온챗채팅 위젯 설치하고, 익스플로러 아니면 채팅이 안돼서 그냥 방치해 놓고 있던차에, 위젯 검색하다가 dChat이란게 나왔길래 설치를 해 봤다. 익스플로러, 구글크롬, 파폭.. 다 문제없이 작동하길래.. 흠.. 괜찮군 하는 중에, 이런! 소리가 난다. 채팅창을 봤더니 동시접속자가 있어 말을 거신것! 나의 블로그에 자주 오신다는 (움핫핫.. ^^;) 이블린님! 비인기 블로그라..ㅠㅠ 띄엄띄엄 방문자가 있으므로 동시 접속해서 대화를 나눈다는거 기대도 안했는데 말이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설치하자마자 첫 채팅을 했다. 감동감동.. 모든 브라우저에서 문제없이 작동하니.. 혹 저와 동시접속 하셨다면 말 걸어주세요.. 다른 접속자와 대화도 나누시공.. 이름 자유롭게 바꾸실 수 있고, 채팅 창 위에 마우스 올려놓..
그동안 채팅 프로그램을 이것 저것 깔아보았는데 메뉴바에 설치하는게 별로 보기 안 좋아서, 없앴다가, 드디어 포스트 하나에 크게 설치하기로 했다. 온챗이 반성을 했는지 구글크롬에서도 작동한다. 키키와 채팅하실 분은 공지사항 글을 클릭해주세요. 예전에 쓴 글 보기 이것 저것 블로그 업뎃 하고 있는데 - 스킨을 바꿀까 지금 심각하게 고민중이다.. 심플한게 좋긴 하지만 너무 심심하단 말이지.. - 온챗 채팅이란게 있길래.. 설치함 해봤다. 1명이상 동시에 접속하는 경우가 드물기에 얼마나 이용하겠냐마는.. 그래도 혹 내가 글 업뎃할때나 댓글에 답하고 있는 중에 방문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주저없이 키키에게 말걸어 주세요~ 한국이랑은 시차로 마주치기 쫌 힘들겠지만.. 벌써 문제가 내가 쓰는 구글 크롬으로는 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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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를 시어머니 맞을 준비로 청소하느라 보냈다고 하면, 이번주는 단열공사를 하면서 보낸 한주라 하겠다. 시어머니가 머무르시던 주말 동안,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부는지, 정원의 나무들 중 하나가 부러질 정도였다. 그래서 그리 단열이 잘 되는 편은 아니어서 평소에도 창가에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정도였는데 이번엔 완전 바람이 쉭쉭 느껴지더군. 시어머니와 남편이 창틀 옆 부분을 뜯어보니, 제대로 안 막아져 있었다. 난 뭐, 잘 모르지만, 창문틀 부분과 벽과의 틈을, 그 단열을 위해 만들어진 솜 같은걸로 잘 틀어막아야 하는데 그게 좀 허술했던거다. 그래서 그걸 다 뜯어내고 - 안 그래도 조금 지저분했었는데 - 시어머니 가시고 나서 내내 저녁마다 솜 보충하고, 틈 메꾸기 위한 특수한 스프레이 뿌리고... (이걸 ..
주말에 시어머니께서 다녀가신다 하여, 지난 주엔 좀 바빴다. 청소하느라... 진리는... 청소를 자주해야 청소하기 쉽다는 것. 집 크면 청소하기만 힘들다는 것. 뭔 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한번도 손 안댄 곳까지 청소했다. 벽에도 먼지가 쌓인다는 사실... 첨 알았다. 문에도 먼지가 쌓여있더라. 청소기 돌리고 여기식 대걸레질이 아닌, 손걸레질을 했더니 왁스를 바른것도 아닌데 막 미끄러진다. ㅋㅋ 남편은 어짜피 다시 청소해야 할거 - 시어머니가 개를 데리고 오시기 때문에 - 뭘 그리 깨끗이 하느냐 그랬지만 그냥 평소 손님맞이할때 하는 청소보다는 좀 더 깨끗이 하고 싶었다. 게으른 며느리라고 찍히고 싶진 않아... 그렇게 집안 정리를 하고 나니, 그동안 정리 안하고 청소 안해서 안 찍었던 집안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