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Francophile ou Francophobe ?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Francophile ou Francophobe ?

검색하기 폼
  • Franco Story (431)
    • Life Story (167)
      • 프랑스생활 (35)
      • 스위스생활 (8)
    • 덕질은 당당하게 (93)
      • 디지털 감성 (51)
      • 아날로그 감성 (41)
      • 덕질에 나이가 어딨어 (1)
    • 여행 (89)
      • 등산과 비아페라타 (18)
      • 프랑스 (36)
      • 이탈리아 (4)
      • 벨기에 (5)
      • 독일 (2)
      • 룩셈부르크 (0)
      • 네델란드 (0)
      • 모로코 (0)
      • 터키 (0)
      • 카자흐스탄 (0)
      • 스위스 (5)
      • 스페인 (14)
      • 포르투갈 (1)
      • 그리스 (1)
      • 몰타 (1)
    • 프랑스 정보 (66)
      • 생활 정보 (38)
      • 문화 (18)
      • Q & A (10)
    • 리뷰 (15)
      • 책 (2)
      • 영화 (0)
    • 이북카페글 백업 (1)
  • 방명록

전체 글 (431)
결혼하면 여자는 성을 바꾼다?

결혼을 해도 자기 성을 그대로 갖는 한국과는 달리 서양은 여자가 남편성을 따라 성을 바꿔야한다고 알고 있다. 프랑스의 경우는 어떠할까? 역시, 전통적으로는 결혼을 하면 남편의 성을 따라 쓴다. 근데 이게 의무일까?? 그리고 정말 성이 바뀌는 걸까?? 답은 아니올시다... 성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그저 편의상 남편의 성을 덧붙여 쓰거나 대체해서 쓸 뿐이다.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평생 무엇을 해도 따라다는 절대절명의 서류, 아니 죽은 후에도 후손들이 필요하면 떼어볼 수 있는 acte de naissance 즉, 우리나라로 치면 호적 등본 정도되는 이 서류상에서 성은 바뀌지 않는다. 그럼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처럼 성이 바뀐건 뭐야?? 적어도 프랑스는...(다른 나라는 몰라요~~~) 성을 바꾸는게 아..

프랑스 정보/생활 정보 2009. 7. 22. 02:13
보덤(Bodum) 차주전자와 프렌치 프레스 커피메이커 구입

선물로 받은 330유로어치의 갤러리 라파예트 선물카드. 솔드(세일)가 끝나기 전에 옷이라도 좀 사볼까 하고 신랑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라파예트에서 만났다. 지방이긴 해도 지하1층, 지상 4층짜리로 쁘랭땅에 비해선 큰 백화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살게 없더라. 청바지 하나 300유로 주고 사긴 뭐하고, 보통 잘 사입는 브랜드 위주로 구경했는데 솔드 막판이라서 옷이 없는게 아니라 신상품이어도 마땅한게 없더라. 주차부터 짜증나게 해서.. 구경만 하고 그냥 나왔다. 그리고는 평소대로 사레부뤼크(Sarrebruck, 독일식으론 Saarbrücken)에 가서 쇼핑을 했다. 내가 사는 곳에서 1시간 반정도 떨어진 독일 국경 바로 너머에 있는 독일 도시인데... 중심가에 큰 백화점이 있고 주변에 온갖 상점들이 밀집해 있어서..

리뷰 2009. 7. 21. 23:59
도둑과 보상 그리고 수리

이 블로그는 게시물의 내용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금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영리/출처표시/컨텐츠 미변경] 표시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제가 올린 정보들이 유용하다고 판단이 되어 다른 곳에도 정보를 올리고 싶다면 링크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꼭 어디로 가져가셨는지 댓글이나 방명록에 글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여름에 바캉스 간 사이 집에 도둑이 들었었다. 뒷문의 열쇠 부분을 억지로 부시고 문을 연것이다. 그 문 교체를 오늘에서야 했다. 5개월 넘게 걸린 문 교체.. 이참에 집에 도둑이 들었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리해 보련다. 가장 먼저 해야 할건 경찰서에 가서 신고하기(porter plainte)와 보험회사에 알리기. 도둑이 든걸 알게된 이후로 24-48시간 이내에 해야 한다. 그리고 경찰..

프랑스 정보/생활 정보 2009. 6. 6. 19:02
고맙다는 말

병가를 낸 어제부터 신랑은 점심을 먹으러 집으로 왔다. 나랑 같이 밥 먹는게 행복하다나... 매일 저녁 보는 얼굴인데 뭐가 그리 행복할까 싶다만... 사랑을 일케 듬뿍 받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 받을때 즐겨야지..ㅋ 집에 있는 거고 그리 할일이 많지 않으니 점심 준비를 한다. 간단하게 샐러드, 파스타 정도를 하는 건데 상을 차려 놓으니 신랑은 감동을 한다. 연신 고맙다고 말을 한다. 그와 사귀면서, 결혼하고 나서도 작은 배려에 항상 고맙다고 하는 그, 처음엔 이해가 잘 가지 않았다. 그리고 내 생각에 부탁하는게 당연할 듯한 상황에서도 부탁하는 것에 미안해하고 해주면 아주 고마워하고. 예를들어, 운전을 하고 있을때 햇빛에 눈이 부셔 선글래스를 써야 할 상황이 올때, 한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선글래스 다..

Life Story 2009. 6. 5. 16:07
볼거리?

언제나 그렇듯 일어나자마자 바로 커피 내리고 크루아상과 함께 뉴스를 보며 아침을 먹었다. 항상 나보다 좀 더 늦게 일어나는 신랑이 출근 준비를 마치고 출근하겠다기에 비쥬를 하기 위해 고개를 돌리는데 왼쪽 귀 아래가 뻐근한거다. 고개를 똑바로 하고 있을땐 못 느끼겠는데 고개를 돌리니 얼얼하면서 뻐근한게 꼭 그 부분에 마취주사를 맞은듯한 느낌이었다. 만져보니 약간 부었다. 오른쪽 귀 아래부분은 별 이상없는데... 아직 아프지는 않은데 귀아래쪽이 부은걸 보면 볼거리인가? 어렸을때 이미 한번 앓았는데? 일단 신랑 출근하고나서 나도 곧 나가야 하는데 이상해서 컴퓨터를 켰다. 볼거리.. 유행성 이하선염... 불어로는 oreillons... 조금 검색해보니 다시 걸릴수도 있댄다. 그치만 다시 걸렸다고 하기엔 이상해서..

Life Story 2009. 6. 3. 23:24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87 다음
이전 다음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AG
  • 스위스
  • 문구덕후
  • 여행
  • 호보니치
  • 프랑스
  • 정원
  • 만년필
  • 전자책
  • 티스토리
  • 여름
  • 코보
  • 다이어리
  • 이북리더기
  • 블로그
  • 프랑스생활
  • KOBO
  • 문구
  • 스위스생활
  • 프랑스여행
  • 트노
  • 등산
  • 정원일
  • 잉크
  • ebook
  • 이북
  • 휴가
  • 스페인
  • 톨리노
  • 문덕
  • 리디북스
more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

개인정보

  • 티스토리 홈
  • 포럼
  • 로그인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Q
Q
새 글 쓰기
W
W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E
E
댓글 영역으로 이동
C
C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S
S
맨 위로 이동
T
T
티스토리 홈 이동
H
H
단축키 안내
Shift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