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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431)
파리로 가는 기차에서 만났던 그 훈남...

라라윈님의 댓글과 트랙백을 보고 생각난... 벌써 몇년은 된.. 잊어버리고 있었던 기차에서의 그 만남이 생각났다. 망할녀석... 지금 잘 살고 있을지 궁금하다. ㅋㅋ 그 당시 난 프랑스에 유학 온지 5개월 된, 아직 프랑스 문화를 잘 모르는 순진한 츠자였다... 길고 긴 3개월의 여름 방학을 맞아 할일도 없던 차...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한 프랑스 가정의 초대를 받아 내가 사는 곳에서 파리를 중심으로 완전 반대편에 있던 그 도시까지 혼자서 멀고 먼 기차 여행을 했더랬다. 왕복으로 4번은 기차를 타야했기에 기차에서 혹 멋진 누군가를 만나지 않을까... 들뜨기도 했었다. 가는 길에 두번 탔던 기차에선 할머니나 아줌마가 내 이웃이었기에 돌아오는 길에 혹시나.. 다시 기대감으로 무장한 나. 파리로 가는 TG..

프랑스 정보/생활 정보 2009. 7. 31. 21:34
프랑스도 전화 사기 극성! 0899 / 0897 로 시작되는 번호 조심!!

전화사기.. 국제적으로 유행인가 보다. 한국에서 극성을 부리고 있는 전화사기는 익히 들어 알고 있고, 해외에 유학이나 이민간 가족이 있는 이들에게 사기 전화가 많이 온다는 것도 많이 들었었다. 오늘 아침, 걸려온 한통의 부재중 전화에...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다가 알게된 전화사기... 프랑스에도 전화사기가 극성이라니... ㅋㅋㅋ 오늘 아침... 출근을 준비하는 신랑은 벌써 아래층에 내려가 있고 조금 더 자고 일어나야지.. 비비적 거리고 있던 차에 내 핸드폰 전화벨 소리에 눈을 번쩍 떴다. 길게 울리지도 않고 짧게 울리고 끊어진 전화. 시계를 보니 7시 38분이다. 이런 이른 아침에 전화할 사람이 없는데.. 혹시 신랑 벌써 출근한게야? 뭐 잊은게 있어 전화했나? 싶어서 몸을 일으키고 핸드폰을 찾아 나섰다...

프랑스 정보/생활 정보 2009. 7. 31. 18:14
매매춘을 권하는 사회

"남편 신용카드 내역을 봤어요. 조회해보니 안마방이더군요. 자긴 안 들어가고 친구 대신 결제해 준거라는데 정말 그런걸까요?" "남편 회사에서 밤마다 접대를 해요. 자긴 싫은데 어쩔수 없이 가야 한다고 해요. 자긴 술만 마실뿐 아무짓도 안한다는데 믿어야 하나요?" "남친 몰래 핸드폰을 봤어요. 지난 주말에 친구랑 약속있다더니 같이 다녀왔나봐요. 서로 그날일에 대해 문자를 주고받는데 충격 받았어요. 용서해야 할까요?" "이런글 보면 한국남자랑 결혼하고 싶지 않아요. 제 소원은 이민가는거예요." "전 결혼 안하고 혼자 살래요." 인터넷을 할때마다 자주 들어가는 여성 사이트들이 있는데 가만히 그 주제들을 살펴 보면 하루가 멀다하고 남편이 바람핀 얘기, 남편이 술집에 간 얘기, 아니면 남친이 성매매를 한 얘기등...

프랑스 정보/Q & A 2009. 7. 28. 18:15
유럽 여행의 로망, 서양 훈남 만나기?

국제커플이 일부 츠자들 사이에서 선망의 대상이 되는 줄은, 그녀들의 로망이 여행중에 운명처럼 서양 훈남을 만나는 것이라는데 첨엔 의아했으나 한 까페를 완전 뒤짚어 놓은, 모두가 경악해 마지 않았던 사건을 접하고는... 정말 인터넷 세상은 요지경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사건이 한창 터질때 즈음에 포스트를 작성하려 했으나.. 그땐 조금 바빴던 관계로 심히 뒷북이지만.. 그래도 써보련다. 내가 그 사건을 접한건 어떤 한 츠자의 행각이 모두 거짓이라는게 밝혀진 시점이었었다. 황급히 탈퇴해버린 그 츠자가 과거글들을 다 지우지 않았기에 그녀의 글들을 모두 읽어볼 수 있었다. 유럽 여행 중, 야간 열차에서 운명처럼 만난 프랑스 훈남, 첫눈에 반하고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았지만 그의 진심을 믿지 않아 연락처를 지워버린..

프랑스 정보/Q & A 2009. 7. 22. 17:22
이런게 문화차이인 걸까요? 이해해야 하나요?

"제 남친은 여자들에게 참 잘 해요. 아는 이성 친구들도 많고, 엑스하고도 친구로 지내고 자주 연락하고 보는것 같아요." "제 남친은 모든 여자들에게 친절해요. 여자친구 있는거 알고도 접근하는 여자가 전화번호를 물어보는데도 거절 안하고 가르쳐주더라구요." "남자친구는 친구들을 저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매일 저녁마다 나가구요. 저랑은 같이 안가려해요... 아직 친구들에게 여자친구라고 소개도 안 시켜줬어요" 국제연애를 하는 수많은 커플들 중에... 가끔 이런게 문화차이인건지.. 그래서 본인이 이해해야 하는건지, 이해하지 않으면 너무 속 좁은건지, 쿨한 여자가 되어야 하는건지... 물어보는 글들이 자주 올라온다. 글쎄, 내 생각에-이건 지극히 개인적이고도 주관적인 상담방이므로- 문화차이란건, '아, 이..

프랑스 정보/Q & A 2009. 7. 22.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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