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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9)
프랑스의 겨울 - 알프스 스키장 그랑 보르낭(Grand Bornand)

날씨가 좋은 주말에는 무조건 스키타러! 이번에는 그랑 보르낭이라는 적당히 크고 적당히 높은 곳으로 갔다. 슬로프 총길이는 90km, 슬로프 개수는 47개, 가장 높은 곳이 해발 2100m이다. 집에서는 1시간 거리. 주차장은 무료이고 스키패스는 가서 구입하기로 해서 아침 일찍 나섰다. 곤돌라가 8시 30분부터 시작이니 목표는 8시 15분 도착. 이날 날씨가 맑다고는 했지만 최저 기온이 영하 8도로 추운 날이었다. 아침 8시 스키장 아래 기온이 영하 8도이니 곤돌라 타고 올라가면 몇 도일지 상상에 맡기겠음. 산간 지방에서 유일하게 터지는 블루 사부아 라디오를 들으며 가는 길 ㅎㅎㅎ 일찍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주차장에 겨우 자리 하나 남았음. 근데 이건 곤돌라와 가장 가까운 주차장이어서 그렇고 더 멀리 대는..

여행/프랑스 2024. 2. 22. 08:00
제네바 인근 스키장 - 쥐라 산맥 포시유(Faucille) 스키장

역시나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스키를 타러 갔습니다. 이번에는 쥐라 산맥의 또 다른 스키장 포시유(faucille)입니다. Faucille - '포실/포실르'로 발음하나 싶었는데 L이 두 개라서 '-이으'에 가깝습니다만 표기는 '-이유'로 합니다. 그래서 포시유... 저희는 리베르테 패스를 가지고 있어서 인터넷으로 미리 충전할 필요도 없이 그냥 통과하면 알아서 돈이 빠져나갑니다. 두 번째 타는 거니까 29유로가 아니라 25유로만 내면 되네요. 포시유의 장점은... 주차장에서 바로 슬로프로 접근 가능하단 겁니다. 케이블카를 타야만 하는 크로제에 비하면 훨씬 편해요. 그리고 전망입니다. 몽블랑을 비롯해 알프스 산맥을 다 볼 수 있는 스키장입니다. 크로제에 비하면 슬로프 수가 적지만 스키장 슬로프 자체는 크로제..

여행/프랑스 2019. 3. 25. 21:18
제네바 인근 스키장 - 프랑스 아보리아즈(Avoriaz) 스키장 (2019.02.16)

아보리아즈 스키장은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에 위치한 포르트 뒤 솔레이유(Portes du Soleil, 태양의 문이란 뜻)라는 12개 스키장을 묶은 그룹에 속한 스키장입니다. 이 포르트 뒤 솔레이유에 있는 슬로프 길이를 다 합하면 650km나 되어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하네요. 일주일을 머물러도 다 탈 수 없을 만큼 많은 건데요. 저흰 하루 탈 목적이었으니 아보리아즈 스키장 리프트권만 구입했습니다. 아보리아즈에 있는 슬로프만 타도 하루에 다 타기엔 빠듯한 정도니까요. 제네바에선 1시간 거리입니다. 매표소 앞에서 줄 서기 싫어 미리 인터넷으로 구입해 우편으로 카드를 받았습니다. 출발하기 전날 인터넷으로 리프트권을 사서 충전하면 됩니다. 따로 할 거 없이 그냥 지나가면 알아서 체크하는 시스템입니다. 하루..

여행/프랑스 2019. 3. 24. 19:43
제네바에서 가장 가까운 스키장 - 크로제(Crozet)

5년 만에 스키를 탔다. 발목을 다친 이후로 5년 동안 안 탔다. 첫 해는 발목이 다 낫지 않았다는 이유로 대신 피한 여행을 갔는데 그게 좋아서 그 다음 해도 안 타고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났고... 그 이후에는 이사를 하는 바람에 스키 및 각종 장비들을 옛 집에 두고 와서 못 탔다. 작년에 제네바 근처로 이사하면서 마지막으로 옛 집에 갔을 때 스키랑 스키복 등을 다 챙겨왔다. 주변이 온통 산인데 다시 타야 하지 않겠냐며... 오랜만에 타는 거라 좀 걱정이 되긴 했으나, 몸이 금방 적응하더라. 심지어 점심 먹기 전까지 내내 스키 부츠 상태가 walk였는데도 - 어쩐지 뭔가 이상했다. 좀 더 앞으로 기울어야 하는데 말이지 - 안 넘어지고 잘 탔으니 ㅎㅎㅎ 8시쯤 일어나 느긋하게 아침 먹고 샤워하고 짐 챙..

여행/프랑스 2019. 1. 21. 13:00
제네바 인근 스키장 - 몽 쥐라(Monts Jura)

몽 쥐라(Monts Jura)의 스키장들 몽 쥐라는 쥐라 산/산맥이란 뜻인데 쥐라 산맥은 프랑스와 스위스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그래서 쥐라 산맥에 있는 스키장들은 프랑스령과 스위스령으로 나누는데 오늘 포스팅에선 프랑스령만 설명하겠음. 스키장 4개를 묶은 몽 쥐라는 슬로프 길이 56km, 슬로프 41개(그린 10, 블루 14, 레드 12, 블랙 5), 케이블카 및 리프트가 22개다. 스키 패스는 같은 걸 사용한다. 3년 동안 충전해서 쓸 수 있는 카드(3년 뒤에 또 사야 하는 건지 유효 기간이 3년 정도라고 나옴)를 2유로 주고 사서 원하는 날만큼 충전해서 쓰면 되는데, 충전은 창구에서 하거나 인터넷으로 하면 된다. 미리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이 카드를 집으로 보내주고(10일간 여유를 둘 것), 스키장에서..

여행/프랑스 2019. 1. 21. 03:32
드디어 바캉스!

너무 업뎃이 없어서, 자리를 비우건 말건간에 티도 안 날것 같지만.. 연말 연초에도 안 쉬고 일하던게.. 바로 다음주 바캉스를 위해서였다. 남들은 많다고도 하는 5주 휴가인데, 작년에 (2010년이 벌써 작년이라니..ㅠㅠ) 한국에도 다녀오면서 두번 여름 휴가를 쓰는 바람에 얼마 남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연말에 휴가를 내지 못했다. 그렇게 남들 놀때 일하고 얻은 담주 휴가... 알프스로 스키타러 가기로 했다. 한달 전쯤에 숙소랑 다 예약을 했고, 가는 차 안에서 먹을 간식거리들도 어제 다 사다 놓았으니 내일 아침 출발하기만 하면 된다. 아파트나 산장 같이 콘도 형식의 숙소들도 많은데 (주방이 갖춰져 있어 요리를 직접 해 먹는 데) 가서 편하게 놀자고 Club de vacance로 예약을 했다. 놀러가면 ..

Life Story 2011. 1. 7. 21:55
[라 브레스 스키장] 스키장에 곰이 나타났다?!

이번주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낮기온이 15도를 넘는 등 완전 봄날씨라, 올 시즌 마지막 스키라 생각하고 하루 휴가내고 가까운 스키장에 다녀왔다. 평일인데다 겨울 스키방학도 끝난지라 사람이 거의 없었다. 날씨는 완전 환상... 정상까지 올라가려면 두번 리프트를 타고 올라간 뒤, 슬로프를 한번 타고 내려가서 다시 리프트를 타고 다른쪽으로 올라간뒤, 마지막으로 tire-fesse라고 부르는 걸 타고 올라가면 된다... 9시에 도착하여 리프트를 운행 시작하자마다 타고 올라가 슬로프를 내려가려는데 남편이.. 저것좀 보라고 나를 부른다. 이때 시각 대략 9시 반 정도? 슬로프 옆으로 사람 두명이 볕을 쬐려고 앉아있는 듯 보였다. 그게 뭐? 라고 되묻는 내게.. 곰 두마리라고 하는 남편... 뭬얏?? 가만히 보니, ..

여행/프랑스 2010. 3. 19. 20:41
겨울산

얼마전에 스키를 타러 갔을때 찍은 겨울산. 보기엔 아름다와 보여도, 사진에서 보이는 안개 위쪽으로 올라가면 칼바람에 보드라운 눈이 아닌 얼음눈이 얼굴로 꽂힌다. 따귀 몇대 맞은것처럼 얼굴이 빨갛게 부었었다. 올해는 눈이 많이 와서, 맑은 날을 보기 힘들었다. 맑은 날 스키타는게 최곤데, 남프랑스로, 알프스 쪽으로 내려가야만 할듯.

여행/프랑스 2010. 2. 25. 16:50
[실내 스키장] 스키 배우기

http://www.snowhall.fr/ 위의 홈피에서 퍼온 사진. 사진 찍겠다고 카메라도 챙겨갔는데.. 막상 도착해서 정신없이 배우다보니.. 찍는 것도 잊어버렸다. 세계에서 가장 긴 실내 스키장. 진짜 스키장에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650미터면... 스키타는 맛이 나긴한다. 중간 중간에 둔덕도 있어서 점프도 할 수 있고...꼭대기는 나름 경사도 꽤 있다. 리프트가 아닌 다리 사이에 끼워서 올라가는 시스템인데...(이름이 뭔지 몰겠다) 꼭대기에 이르기 전에 한번 내릴 수 있다. 첨에 멋 모르고 끝까지 올라갔다가 고생하며 내려온 뒤론 항상 그 전에 내린다. 입장료는 카드를 사서(4유로) 충전해서 쓰는 방식. 2시간이 기본이고 한꺼번에 많이 충전하면 할인도 된다. 쓴 시간만큼 감해지며 남은 시간에 이어서 충..

여행/프랑스 2008. 12. 21.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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