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페이퍼 프로가 나온 지 2년 됐나? 1년인가? 요즘 리더기에 관심 없어서 잘 모름. 근데 이제서야 지름. 썸딜로 강준만의 역사 산책 50권이랑 묶어서 지른 건데 넘나 저렴해서 안 살 수가 없었음. 나의 이북 라이프(Ebook Life) 톨리노 3HD - 각종 전자도서관 대여용(요즘 사는 책 반, 대여해서 보는 책 반이다), 알라딘, 예스, 반디앤루니스-일명 크레마 진영 책 털기용(대부분 리디에서 재구입했으나 안 한 것들은 읽어서 털어버리기용), 방수에 6인치라 편리. 안드로이드가 깔려 있는데 대기 배터리 완전 오래감. 대신 요즘 책 읽을 때 배터리 떨어지는 게 눈에 보임. 얼마나 됐더나 4년? 된 거 같은데. 안드 범용을 또 사지 않는 이상 쭉 보유할 생각임. 킨들 오아시스 1 (일명 구아시스) -..
1월이 다 지나갔네.다이어리를 위클리로 쓰니까 사진이 4장 밖에 안 된다.일기랑 독서 리뷰, 그리고 투두 리스트는 따로 적고 있다. 위클리 칸이 너무 작아....글구 스탬프 찍으면 너무 비친다 ㅠㅠ 그래서 호보 위클리는 스티커 덕지 덕지. 아직 양식을 정하지 못해서 이거 저거 막 붙이고 시도 중.근데 아무래도 호보 위클리 올해가 마지막일듯. 넘 작다. 자꾸 몰스킨 어린왕자 위클리 들여다보고 있음. 그 정도 크기는 되어야 뭔가 쓸 게 있지, 진짜 호보니치 위클리는 코딱지다... ㅠㅠ
프랑스는 일 년에 두 차례 크게 세일을 하는데(요즘은 시도 때도 없이 세일하니까 별 의미가 없지만 진정한 세일을 하는 경우도 많음) 겨울 세일 첫날... 그동안 장바구니 채워뒀던 거 지름. 배송비 무료 만든다고 꾸역꾸역 채우기. 지름 풀샷. 언제나 막대 사탕을 주는 곳. (사탕 맛있다) 초크 잉크는 컬러박스에서 나온 걸로 18가지 색이 있는데...벌사매직이 사용하기도 편하고 컬러가 이쁜 것 같아서 샀다.36색 다 사고팠지만 재고 없는 게 몇 개 있어서 못 삼원래 6세트 주문했는데 한 세트 없다고 환불 받았음. 제인 데이븐포트 트노용 고무줄과 참.참은 그냥저냥인데 고무줄이 미도리 트노에는 없는 색깔들이라 샀음.무엇보다 좋은 건.... 안에 고무줄 고정용 오리발?인지 뭔지가 들어 있다.이거 없으면 그냥 고무..
12월 지름인데 이제야 올림. 프랑스는 무관세 범위가 턱없이 낮아서 유럽 내 구입 말고 직구는 잘 안 하는 편이다.그래도 미국 스탬프는 미국에서 사는 게 싸서 가끔 배송비 할인할 때 스탬프만 지르고 있는데12월이라고 스탬프 할인에 사은품까지 끼워준다고 해서 그동안 별렀던 알파벳 스탬프들 지름. 개인적으로 무지 좋아하는 히어로 아츠 클리어 스탬프.두껍고 단단해서 스탬프 모양이 변형되지 않고 살짝 눌러도 잘 찍힌다. 무른 클리어 스탬프는 살짝 누르면 잘 안 찍히고세게 누르면 선이 두껍게 나와서 안 좋음.러기지 태그 알파벳이다. 여행 갈 때마다 찍을 예정 ㅋㅋㅋ 이건 요즘 유행하는 캘리 알파벳인데가지고 있는 거랑 모양이 또 달라서 지름. 역시 사랑하는 히어로 아츠의 외곽선 알파벳 스탬프이건 오른쪽 아래 사이즈..
2019년 호보니치 위클리가 12월부터 시작하길래...12월은 트노를 쓰지 않았다. 호보니치 위클리의 단점 - 너무 작다 ㅠㅠ 가지고 다니기는 편한데... 글씨를 정말 작게 써야 한다. ㅠㅠ또 다른 단점 - 만년필 쓰기에는 괜찮은데 스탬프 찍으면 뒤가 너무 비친다. 스탬프 잉크 종류를 바꿔도 비치기는 마찬가지. 그래서 스탬프 대신 스티커 위주로 꾸미는 중. 2017년까지 계속 써왔던 몰스킨 위클리 라지가 편했다는 생각이 든다. 몰스킨 위클리 뒤에 메모장이 좀만 많았어도... 2019년용 어린 왕자 한정판 있던데 살까... ㅋㅋ 호보니치 오리지널은 일기장 겸 독서 노트라 작아도 상관없고 데일리여서 글씨를 작게 쓰지 않아도 상관이 없었는데, 위클리는 칸도 조그맣고... 메가를 사서 뒤에 메모장 많으니 거기 ..
남편의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투명 레드(블라썸 레드)와 투명 그린이 나온 걸 보고... ㅠㅠ 클스선물로 요구함 ㅋㅋㅋ 트위스비 에코는 가성비도 좋지만 그립감이 좋고 잉크가 많이 들어가는데다 잉크 마름도 없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펜이다. 색깔만 다르게 나올뿐... 닙은 똑같으니 색색깔로 갖출 필요가 없는데도... 한정판 나온다고 하면 솔깃! 잉크와 깔맞춤해줘야 한다는 강박.. ㅋㅋㅋ 암튼 한정판이라는 투명 레드와 투명 그린은 물론이고 온고잉으로 나온 투명 블루도 같이 받음. 감흥 없는 개봉샷 으아... 트위스비 에코 데몬은 처음인데 데몬이 이리 이쁘다니~ 온고잉 투명 블루 어렸을 때 즐겨먹던 신호등 사탕 같구나 ㅋㅋ어떤 컬러의 잉크를 넣을지 고민할 필요 없이 깔맞춤 각... 내가 가..
역시 한 달 전 지름... 늦은 포스팅... 노트, 만년필, 잉크, 스탬프에 꽂혀 한참 지르다가이제는 스티커북에 꽂혀서... Me and My Big Idea (일명 MAMBI) 스티커북을 미국 직구로 구입해 잘 쓰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해Americain Craft에서 나온 디자이너 스티커북이무려 70%를 할인하는 바람에 ㅋㅋ 또 질렀다. 그리고 배송비 무료를 만들려고 맘비 펀치랑또 다른 곳에서 나온, 역시 엄청나게 할인한 스티커북을 질러줬음.먼저 지름 풀샷 AC에서 나온 디자이너 스티커북 2개랑 하나는 Life Vibe 버전. 북 하나당 30장씩 있어서 스티커 수가 천 개가 넘는다.페이지 상세샷은 나중에... 이건 하이디 스왑~ 스티커북. 각각 15장이라 스티커 수는 450개..
한 달 전에 받은 건데 늦은 지름 신고. 오래 전부터 갖고 싶었던 만년 달력 스탬프 Mizushima에서 나온 건데 맨날 품절이어서 못 샀다. 알림 설정해 놨더니 재고 들어왔다고 해서 냉큼 지름.크리스마스라고 스티커 선물도 받았음.이거 사고 바로 몇 시간 뒤에 또 스탬프들 질렀는데 언제 오려나. 우표를 예쁜 걸로 붙여 보내줘서 호보니치 다이어리에 정리함. 구입처가 궁금하다면...국내에서 정식 수입해서 파는 곳은 : https://m.blog.naver.com/rainy3am/221015984333직구하고프다면 : https://sumthings-of-mine.myshopif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