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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호보니치 위클리가 12월부터 시작하길래...

12월은 트노를 쓰지 않았다.


호보니치 위클리의 단점 - 너무 작다 ㅠㅠ 가지고 다니기는 편한데... 글씨를 정말 작게 써야 한다. ㅠㅠ

또 다른 단점 - 만년필 쓰기에는 괜찮은데 스탬프 찍으면 뒤가 너무 비친다. 스탬프 잉크 종류를 바꿔도 비치기는 마찬가지. 그래서 스탬프 대신 스티커 위주로 꾸미는 중.


2017년까지 계속 써왔던 몰스킨 위클리 라지가 편했다는 생각이 든다. 몰스킨 위클리 뒤에 메모장이 좀만 많았어도... 2019년용 어린 왕자 한정판 있던데 살까... ㅋㅋ 호보니치 오리지널은 일기장 겸 독서 노트라 작아도 상관없고 데일리여서 글씨를 작게 쓰지 않아도 상관이 없었는데, 위클리는 칸도 조그맣고... 메가를 사서 뒤에 메모장 많으니 거기 쓰면 되지만 호보니치 위클리는 올해로 마지막이 될듯. 


그래도 꾸밀 때 페이지가 금방 차서 좋다 ㅋㅋㅋ


공휴일 날짜가 일본 거여서 제네바 공휴일을 따로 프린트해서 붙임.




라 고메라로 여행 다녀온 걸 여정으로 표시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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