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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지름인데 이제야 올림.


프랑스는 무관세 범위가 턱없이 낮아서 유럽 내 구입 말고 직구는 잘 안 하는 편이다.

그래도 미국 스탬프는 미국에서 사는 게 싸서 가끔 배송비 할인할 때 스탬프만 지르고 있는데

12월이라고 스탬프 할인에 사은품까지 끼워준다고 해서 그동안 별렀던 알파벳 스탬프들 지름.


전체샷. 여기가 딱 관세 한계.


개인적으로 무지 좋아하는 히어로 아츠 클리어 스탬프.

두껍고 단단해서 스탬프 모양이 변형되지 않고 살짝 눌러도 잘 찍힌다. 

무른 클리어 스탬프는 살짝 누르면 잘 안 찍히고

세게 누르면 선이 두껍게 나와서 안 좋음.

러기지 태그 알파벳이다. 여행 갈 때마다 찍을 예정 ㅋㅋㅋ



이건 요즘 유행하는 캘리 알파벳인데

가지고 있는 거랑 모양이 또 달라서 지름.


 

역시 사랑하는 히어로 아츠의 외곽선 알파벳 스탬프

이건 오른쪽 아래 사이즈가 나오지만 작다.

다이어리에 끼워놓고 다니면서 찍기 좋음.

맨 아래 도형 스탬프로 살짝 꾸며주기도 좋음



이건 오른쪽 중간에 트노 모양이랑 왼쪽 위에 마테 스탬프에 꽂혀서 샀다고...

있으면 다 어디든 쓸 데가 있겠지.

핑크 프레쉬 역시 좋아하는 브랜드.



이건 하이디 스왑 시리즈인데 플래너 용으로 새로 나온 거.

하이디 스왑 스탬프는 저렴한데 스탬프가 단단하지 않음.

알리 스탬프스러운 퀄리티.



책을 사랑하므로 독서 관련 스탬프는 무조건 사고픔.

스탬프들 크기가 작아서 월간에 찍기 좋음.



요건 클스마스라고 준 사은품.



내가 가진 알파벳 스탬프들 모은 건데 빠진 게 몇 개 보임.

하나 하나 찍고 있으면 좀 귀찮긴 한데 그래도 있으면 뿌듯함.



라 고메라 여행가면서 찍어본 거...



북 스탬프



러기지 알파벳 스탬프. 완전 짱짱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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