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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

이번에 새로 들인 아이들

블랑코FR 2010. 5. 17. 19:05

독일에 장 보러 가서 사온 아이들.
세일하는 것도 아닌데 작은 화분들 가격이 싸길래.. 몇개 사왔다. 식물들 사러간게 아니어서, 더 많이 못 사온게 아쉬웠던...

요리에 쓰려고 사온 로즈마리, 유일하게 집안에 들여놓은 녀석. 그렇지만 진짜 요리에 사용할지는 의문. 아니, 로즈마리가 사용되는 요리란걸 하게될지... ㅠㅠ



앞마당 울타리로 사용될 라벤더. 이미 심어져 있는 다른 라벤더들에 비하면 엄청 작지만 뭐, 금방 자랄테니까.. 큰 화분은 많이 비싸서 ㅠㅠ



요즘 마구 좋아지고 있는 다육식물. 앞마당에 풀이 자라지 않는 곳에 심으려고 샀다.



또다른 다육식물. 얼른 정보를 찾아서 늘릴 방법을 알아내야지.



화분에 심어 공처럼 만들려고 산것. 정원으로 가는 계단 양 옆에 두려고.. 근데 언제 크나.. ㅠㅠ



다해서 11유로 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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