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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 (167)
201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Meilleurs voeux 2010 !!!

201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Meilleurs voeux 2010 !!! 그 옛날 공상과학 영화에서 먼 미래로 등장하던, 로봇이 인간을 지배할 것만 같은, 그 2010년 새해가 밝았다. 2000년이 되기전에 종말이 온다 어쩐다 하더니 벌써 10년이나 지나버렸군.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만찬을 둘이서 오붓하게 보내고, 새해는 친구들과 함께 맞이했다.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명절, 새해 전야는 보통 친구들과 함께 파티하는 문화임.) 새벽 3시 반까지 먹고 놀다가.. 역시 더이상 나는 젊지 않다는 것을 실감했다. 그래도 이렇게 늦게까지 놀아주지 않으면 저녁에 먹은거 소화가 안될터.. 엄청나게 먹는데다 겨울음식 특성상 무겁기때문에 그냥 자면 바로 살로 간다. 크리스마스때 받은 선물 중 하나인 ..

Life Story 2010. 1. 2. 02:58
Joyeux Noel / Merry Christmas / 즐거운 성탄되세요!!

한해동안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가족, 친구들, 연인과 함께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 제가 최고로 꼽는 크리스마스 샹송은 바로.. 저와 같은 날 태어난 캐나다 카수... 마이클 부블레가 부르는 My grown up Christmas list입니다. (잘생긴 가수가 가창력도 있으면 호감 급 상승!!)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만찬에 이 노래를 틀면... 저절로 로맨틱 무드 조성된다는... 들어보세요~

Life Story 2009. 12. 24. 17:32
내가 베이킹을 하는 이유

시간은 많으나 할일은 딱히 없었던 제작년 여름 방학, 그때 베이킹을 첨 시작했다. 여름이란 계절은 베이킹을 하기에 적합한 계절은 아니었다. 오븐을 데우는 것만으로도 부엌의 공기는 후끈후끈 해졌고, 다 구워진 케잌이나 빵을 꺼내고 나서 더운 김을 빼내려고 오븐 문을 열어두면 정말 죽음이었다. 반대로 겨울엔 오븐 문 앞에 붙어 있는다. 그렇게 베이킹 세계에 입문한지 2년차에 접어드는데.. 한국에선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유기농 먹거리 등의 이유로 직접 빵을 만드는 것 같다. 좋은 재료로 방부제 안넣고. 정말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먹거리. 빵의 천국 프랑스에서, 집밖으로 나가면 한 블럭 건너 있는 빵집에서 신선하고 맛좋은 바게트, 크루아상은 물론이고 각종 빵들을 살수 있는 나라에서 내가 베이킹을 하는 이유..

Life Story 2009. 12. 15. 04:03
티스토리, 넘 감동이야~

ㅋㅋ 블로그를 한주 더 방치했더라면... 클날뻔 했당. 오호홍... 정신 차리고 댓글 있으면 답이라도 하자싶어 로그인 해 들어왔는데.. 평소에 공지사항 안 보다가 우연히.. 우연히 탁상달력 공모전 결과가 나왔다길래 클릭해 봤다. 당근 선정은 안되었지만 달력을 보내준다는.. 그 1000명안에 내가 들어있었다!! 보니까 작품 선정이 늦어져서 당첨발표도 좀 미뤄진거고.. 원래대로 되었담 당첨되고도 못 받을뻔 했다. 해외 배송도 해주나 싶어 문의했더니..ㅋㅋ 맘씨 좋게도 보내주신단다. 핫핫.. 배송비가 달력값보다 더 비쌀텐데.. 옛날에는 탁상 달력이니 뭐니 쓰지도 않았고 다이어리도 이쁜거 아니면 안 썼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 쓴다. 탁상 달력 얼마나 유용한데.. 매달 아웃룩에서 달력 프린트 책상 앞에 붙이는데 내..

Life Story 2009. 12. 3. 23:17
블로그, 손님, 독감

- 블로그를 쳐다도 보기 싫어서.. 그냥 버려두었다. 블로그에 들이는 시간이 아깝기도 했고, 시간도 없어서였다. - 아는 동생 부부가 다녀갔다. 손님을 맞는것은 항상 힘들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고 반가운 사람이라도 어쨌든 가이드 하는것은 힘들다. 내가 돈을 쓰면 아까울것 같은, 친분이 별로 없는 사람들의 경우는 아예 받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고 파리도 아닌 지방에 날 보러 오는 사람들이기에 기꺼이 반갑게 맞이한다. 또 그런 사람들중에 무례하게 빌붙고 가는 사람도 없었다. 그렇지만.. 그래도 힘든게 손님맞이, 가이드 같다. (사실, 돈 써도 아까울것 같지 않은 손님만 받지만 그래도 가이드중에 다 본거, 이미 다 본 곳에, 또 가서 내 돈 쓰려면 아까운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우리..

Life Story 2009. 12. 2. 20:44
가을 정원

이번주 내내 비가 왔다, 아니 온다. 날도 부쩍 추워지고, 날씨가 이러니 기분도 우울하다. 지난주에 사진 찍어놓길 잘했지, 지금은 내내 내린 비로, 낙엽들이 다 떨어져서 나무들이 다 앙상하게 가지들만 남았다. 메종에 살면 꼭 해줘야 하는 것들이 있다. 여름에는 잔디 깎기, 가을에는 낙엽 치우기, 겨울에는 집 앞에 쌓인 눈 치우기, 그리고 봄/가을로 가지치기. 울집 정원은 집 뒤편에 있어서, 잔디 안 깎아도 뭐랄 사람이 없긴 한데, 그냥 놔두면 무성하게 자라서 돌아다니기 힘들다. 근데 이 잔디란 것이 깎으면 깎을수록 잘 자라더라. (사람 털하고 비슷하댄다..ㅋㅋ) 올 여름에 잔디깎는 기계가 고장난걸 핑계로 내비뒀더니.. 발목 높이까지 자라고선 안 자라더군. 오호라... 올 여름이 길어서, 해가 많이 들어서..

Life Story 2009. 11. 6. 19:03
정보전달 블로그 지향

블로그 방문자를 늘려 보려고, 여기저기 가입하고 블로그 등록도 하고, 다른 블로그도 방문하면서 댓글달고, 방문해주시는 분들 답방하면서 댓글달고 이렇게 안면 늘려가며 방문자를 늘리려고 보니.. 매일 매일 뭔가를 써야한다는 압박감이 들기 시작했다. 놀러왔다가 며칠째 새글이 없으면 다시 안 오겠지, 이웃 등록도 했으니 다른 분들처럼 글 자주 올리고 해야하는게 아닐까... 그런 압박감에 글을 쓰려다 보니 블로그에 투자하는 시간이 너무 많이지더라. 차별화된걸 해야겠단 생각에 자료도 모으고 했더니 글은 별로 안 썼는데 투자한 시간은 너무 많고.. 맘에 안차서 비밀글로 돌린게 벌써 여러개.. 이건 아니다 싶다. 그냥 첫 마음 대로.. 정보 전달 목적의 블로그를 만들어야 겠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추천해서 인기 블로거..

Life Story 2009. 10. 27. 23:48
난방의 계절이 돌아왔다

한국보다 위도가 조금 더 높은 프랑스는 말이 4계절이지.. 겨울과 여름만 있다고 봐도 된다. 봄이란건 겨울과 여름이 바뀌는 그 중간에 어정쩡하게 초겨울 날씨 같다가 어느순간에 초여름 날씨가 되버리는 바로 그 부분을 뜻한다. 가을이란것도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한국에서 9월, 10월이 덥지도 춥지도 않으면서 시원하고 상쾌한 날씨가 계속된다고 하면 - 요즘은 범지구적인 온난화 현상 때문에 그렇지도 않은것 같더라만.. - 프랑스에서, 특히 내가 사는 동쪽 지방의 경우, 9월은 운이 좋으면 여름날씨처럼 청명하게 덥고, 운이 나쁘면 한국의 11월 날씨처럼 음습하고 쌀쌀하다. 올해 9월에는 운이 좋았었다. 9월 중순에도 테라스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여름해처럼 강렬해서 반팔을 입고 그늘로 ..

Life Story 2009. 10. 16. 18:35
스킨 바꾸다

티스토리 시작하면서 제일 심플하고 간단한 2단 스킨을 선택해서 계속 썼는데 자주 보니 질리기도 하고 좀더 예쁘면서 심플한걸로 바꾸고 싶어서 몇주전부터 스킨을 찾아 다녔다. 뭐가 맘에 들면 다른게 맘에 안들고..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용의자'님이 만드신 심플 스킨 'Plain'을 발견하고선 이래저래 테스트 해보고 제일 원하던거랑 맞아떨어져서 선택. 나눔고딕..글꼴이 익스플로러에선 이쁘게 보이는데 내가 주로 쓰는 구글크롬에서 조금 이상하게 보여 가독성이 떨어지는게 조금 흠이지만.. 아직 내 능력으론 글꼴 바꾸는게 조금 힘들어서.. 일단은 쓰고 실력을 키워 바꿔볼 예정. 어쨌거나 글을 쓰려면 익스플로러에서 해야 하고 울 나라 대부분 사용자들은 익스플로러를 쓸테니.. 아래는 오리지널 Plain 스킨의 미리보기 ..

Life Story 2009. 10. 14. 03:18
즐 추석

오늘이 추석이라지, 외국나와 산지 오래라 (프랑스랑 다른나라까지 합하면 7-8년), 언제 마지막으로 추석을 보냈는지 기억도 안난다. 그래서 그런가보다, 언제지.. 뭐 이러고 지나가는데 집에 전화나 드리고.. 올해는 신랑에게 지난주부터 계속 추석 얘기를 했다. 내가 지금 한국에 있었다면 맛있는거 많이 먹었을텐데 어쩌구 저쩌구... 그랬더니 신랑, 우리끼리 맛있는거 해 먹으면 되지 않겠냐며 빵 만들어 달랜다. 이그.. 빵돌이... 집에서 만들어 먹는 빵이 제일 맛있는거 나도 안다만... 반죽 내가 하는거 아니지만... 그래도 계량하고 부푸는거 기다리고 하는게 귀찮아서 난 잘 안해주는 편이다. 송편이나 만두 빚을까 했다가 속 만드는거 귀찮아서 걍 암것도 안할까 했는데, 빵 만들어 달라고 이쁜짓 하는 신랑.. ..

Life Story 2009. 10. 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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