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다음 블로그에서 첫화면 꾸미기 베타 테스트를 하는것 같더니, 티스토리에서도 이어 하는 모양이다. (다음 블로그보단 더 멋지기를 내심 바라지만.. ㅋ) 뽑혀야 할 수 있는거긴 하지만 이런 참여 첨 해보는 거기도 하고, 지난번 티스토리 달력으로 경품 맛을 본 터라.. 사실은 경품이 탐이 난다고.. 쿨럭.. 흠흠... 아니 사실은 해외 사용자를 위한 배려를 조금 해 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응모하는거다. 국내 사용자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꽤 많은 해외 사용자들이 티스토리에 있는걸로 아는데, 국외 사용자들, 특히 인터넷 웹브라우저 면에서 다른 브라우저 사용자와 다른 OS 사용자를 배려해줬음 하는 거지... 베타 테스터가 되기 위한 이유 베타 테스트란 말 그대로 정식 서비스 전 테스트 해 보는 기간이므로..
ㅎㅎㅎ 오늘 아침, 드디어 티스토리 달력을 받았다. 원래 지난 토요일에 받을 뻔한걸.. 문을 안 열어줘서.. ㅠㅠ 토요일 아침 7시 40분쯤 눈을 떴지만, 따뜻한 침대속에서 뭉개면서 다시 잠들었는데 초인종이 울린다는 남편 말에.. 눈을 다시 떴다. 벌써 두번째 울리는 초인종... 둘다 숨을 죽이면서, 이 아침에 누구야? 올 사람 없는데, 옆집인가? 아님 누구 아는 사람이 지나가는 길에 들린건가? 받을 소포도 없고.. (티스토리 달력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아무리 소포라고 해도 이 아침에 올리는 없지. 보통 9시에 지나가는데... 게다가 우체부는 한번 누르고 그냥 가는데.. 벌써 세번째 울리는 초인종? 아무래도 이상하다. 문열면 큰일난다. 집요하게 벨 누르는 거 보니 이상한 사람이다. 창문으로 내려다보니,..
*** 다음 까페, 티스토리 속도 문제가 드뎌 해결되었다. 그냥, 오늘 아침 컴을 켰는데, 평소처럼 속도가 돌아왔다. 어제까지 계속 오류나던 사이트들이 평소 속도로, 창을 여러개 띄워도 부하 없이... 그간 별짓을 해도 안 돌아오던 상태가 그냥 뭔일 있었냐는 듯.. 돌아와서 그냥 내 컴 문제는 아니었구나.. 미스테리하군. 으로 마무리 지을려고. 며칠 속도 저하된거 가지구 넘 설레발친 기분.. 그게 다 요즘 다음 까페에서 죽치고 노는 습관탓.. 끊어야지. 좀 더 생산적인 곳에 시간을 써야지... 반성한다. ** 원래 드라마는 안 보는데, 방영중인 드라마라면 꼬박꼬박 챙겨봐야 하고 다음회 궁금해서 못참을거 같아서, 방영 끝난 드라마면 안쉬고 내리 봐버릴까봐, 그래서 아예 손 안대는데.. 선덕여왕도 아이리스도..
요 며칠째, 다음 접속이 잘 안되고 있다. 티스토리는 물론이고.. 이상한건 로그인을 하지 않은채로 티스토리나 다음 블로그나 다음 검색등을 이용하면 속도에 문제 없이 보통때처럼 뜨는데, 까페 활동을 하려거나 티스토리 글을 쓰려고 로그인을 하고나면 그때부터 속도가 확 느려져서 웹페이지가 제대로 안 뜨거나 에러가 나거나.. 한다. 며칠전만 해도 이런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삼일 전부터 로그인하고 나서부터 페이지가 제대로 안뜬다. 아예 안뜨고 에러 메세지가 나와 여러번 재시도를 해야 한번 제대로 뜰까 말까.. 로그인 자체도 여러차례 시도를 해야 된다. 혹 브라우저 문제일까 싶어 업뎃해보고 다른걸로 바꿔도 보고 했는데, 여전히 그렇다. 다른 사이트들도 문제가 있음 내 인터넷 속도가 느려 그러겠거니 할텐데, 다..
ㅋㅋ 블로그를 한주 더 방치했더라면... 클날뻔 했당. 오호홍... 정신 차리고 댓글 있으면 답이라도 하자싶어 로그인 해 들어왔는데.. 평소에 공지사항 안 보다가 우연히.. 우연히 탁상달력 공모전 결과가 나왔다길래 클릭해 봤다. 당근 선정은 안되었지만 달력을 보내준다는.. 그 1000명안에 내가 들어있었다!! 보니까 작품 선정이 늦어져서 당첨발표도 좀 미뤄진거고.. 원래대로 되었담 당첨되고도 못 받을뻔 했다. 해외 배송도 해주나 싶어 문의했더니..ㅋㅋ 맘씨 좋게도 보내주신단다. 핫핫.. 배송비가 달력값보다 더 비쌀텐데.. 옛날에는 탁상 달력이니 뭐니 쓰지도 않았고 다이어리도 이쁜거 아니면 안 썼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 쓴다. 탁상 달력 얼마나 유용한데.. 매달 아웃룩에서 달력 프린트 책상 앞에 붙이는데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