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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89)
자칭 Gâtinais의 베니스, 몽타르지- Montargis, la Venise du Gâtinais

진짜 운하만 있으면 개나 소나 베니스래... ㅋㅋ 지난 주말 동호회모임 때문에 간 시골 마을 옆, 그나마 관광도시라고 불리는 곳이 있어 집에 오는 길에 구경을 좀 했다. 중세도시 몽타르지(Montargis), Gâtinais(프랑스 중부지방을 일컫는 이름)의 베니스라고 이 도시 관광청에서 마구 밀고 있다. 사진으로 봤을때 멋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사진발.. 운하가 흐르는 그냥 작은 도시였다. 파리에서 남쪽으로 120km떨어져있고, 가장 가까운 유명한 도시는 오를레앙이다. (70km 떨어져 있음) 인구 만오천명 정도 되는 진짜 작은 도시다. 정말 일부러는 찾아올일 전혀 없을 것 같은 작은 시골 도시... 좋았던 건... 남편이랑 손붙잡고 운하옆을 산책하면서 조곤조곤 대화나눴던 것. 특이한 건... 어느 ..

여행/프랑스 2010. 4. 30. 18:19
[라 브레스 스키장] 스키장에 곰이 나타났다?!

이번주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낮기온이 15도를 넘는 등 완전 봄날씨라, 올 시즌 마지막 스키라 생각하고 하루 휴가내고 가까운 스키장에 다녀왔다. 평일인데다 겨울 스키방학도 끝난지라 사람이 거의 없었다. 날씨는 완전 환상... 정상까지 올라가려면 두번 리프트를 타고 올라간 뒤, 슬로프를 한번 타고 내려가서 다시 리프트를 타고 다른쪽으로 올라간뒤, 마지막으로 tire-fesse라고 부르는 걸 타고 올라가면 된다... 9시에 도착하여 리프트를 운행 시작하자마다 타고 올라가 슬로프를 내려가려는데 남편이.. 저것좀 보라고 나를 부른다. 이때 시각 대략 9시 반 정도? 슬로프 옆으로 사람 두명이 볕을 쬐려고 앉아있는 듯 보였다. 그게 뭐? 라고 되묻는 내게.. 곰 두마리라고 하는 남편... 뭬얏?? 가만히 보니, ..

여행/프랑스 2010. 3. 19. 20:41
겨울산

얼마전에 스키를 타러 갔을때 찍은 겨울산. 보기엔 아름다와 보여도, 사진에서 보이는 안개 위쪽으로 올라가면 칼바람에 보드라운 눈이 아닌 얼음눈이 얼굴로 꽂힌다. 따귀 몇대 맞은것처럼 얼굴이 빨갛게 부었었다. 올해는 눈이 많이 와서, 맑은 날을 보기 힘들었다. 맑은 날 스키타는게 최곤데, 남프랑스로, 알프스 쪽으로 내려가야만 할듯.

여행/프랑스 2010. 2. 25. 16:50
알자스 와인가도 4 - 카이제르스베르크 (Kaysersberg)

Intro 리크위르 (Riquewihr) I 리크위르 (Riquewihr) II -Dolder, Tour des Voleurs 카이제르스베르크 (Kaysersberg) 투르크하임, 튀르켐 (Turckheim) 오 쾨니스부르그 성(Le chateau du Haut Koenigsbourg) 원숭이 산(Mangagne des singes) & 매사냥(la Volerie des Aigles) 카이제르스베르크는 리크위르 마을을 구경한 후에 간 중세풍의 마을이었다. 별로 들어보지 못한 마을인데, 나중에 집에와서 찾아보니 슈바이처가 태어난 마을이라고 한다. 그가 태어나던 당시에는 독일에 속한 마을이었단 얘기. Gite는 숙소란 뜻. 호텔같은 곳은 아니고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것 같은 집에 집주인들이 보통 그 지방 전..

여행/프랑스 2009. 11. 13. 00:16
알자스 와인가도 3 - 리크위르 II - Dolder, Tour des Voleurs

Intro 리크위르 (Riquewihr) I 리크위르 (Riquewihr) II -Dolder, Tour des Voleurs 카이제르스베르크 (Kaysersberg) 투르크하임, 튀르켐 (Turckheim) 오 쾨니스부르그 성(Le chateau du Haut Koenigsbourg) 원숭이 산(Montagne des singes) & 매사냥(la Volerie des Aigles) 리크위르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런 간판들이 많이 보인다. 예뻐서 몇개 찍어봤다. 프로필 사진도 역시 이 곳에서 찍은 사진. 작은 마을이지만, 방문해 볼만한 박물관이 4개가 있는데, Musée du Dolder 돌데 박물관 총 4층으로 역사박물관임. 과거 사용되었던 무기나, 미술품들, 민속품들이 전시되어있다. 탑 꼭대기에..

여행/프랑스 2009. 10. 30. 18:59
알자스 와인가도 2 - 리크위르(Riquewihr) I

Intro 리크위르 (Riquewihr) I 리크위르 (Riquewihr) II -Dolder, Tour des Voleurs 카이제르스베르크 (Kaysersberg) 투르크하임, 튀르켐 (Turckheim) 오 쾨니스부르그 성(Le chateau du Haut Koenigsbourg) 원숭이 산(Montagne des singes) & 매사냥(la Volerie des Aigles) 리크위르 마을은 중세와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들을 잘 보존하고 있는, 사방이 포도밭으로 둘러싸인 마을이다. 알자스 와인 가도에 있는 마을중에 가장 예쁜 마을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고, 프랑스에서 방문객이 가장 많은 곳 중 하나라고 한다. 뷔르템베르크(Wurtemberg) 백작 개인 소유였다가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면서 프랑스 ..

여행/프랑스 2009. 10. 29. 22:10
[알자스 와인가도] 1 - Intro

Intro 리크위르 (Riquewihr) I 리크위르 (Riquewihr) II -Dolder, Tour des Voleurs 카이제르스베르크 (Kaysersberg) 투르크하임, 튀르켐 (Turckheim) 오 쾨니스부르그 성(Le chateau du Haut Koenigsbourg) 원숭이 산(Montagne des singes) & 매사냥(la Volerie des Aigles) 알자스 와인 가도, 뱅(vin) 거리, 와인 루트..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는 알자스의 포도주 길은 Marlenheim(마렌하임)에서 시작해서 Thann(탄)까지 170km에 이르는 길을 가리킨다. 이 길을 따라 달리다 보면 천지가 포도밭이고 보이는 마을들이 다 와인을 생산하는 농가라 맘내키는데로 들려서 구경도 하고 와인 ..

여행/프랑스 2009. 10. 28. 19:25
[실내 스키장] 스키 배우기

http://www.snowhall.fr/ 위의 홈피에서 퍼온 사진. 사진 찍겠다고 카메라도 챙겨갔는데.. 막상 도착해서 정신없이 배우다보니.. 찍는 것도 잊어버렸다. 세계에서 가장 긴 실내 스키장. 진짜 스키장에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650미터면... 스키타는 맛이 나긴한다. 중간 중간에 둔덕도 있어서 점프도 할 수 있고...꼭대기는 나름 경사도 꽤 있다. 리프트가 아닌 다리 사이에 끼워서 올라가는 시스템인데...(이름이 뭔지 몰겠다) 꼭대기에 이르기 전에 한번 내릴 수 있다. 첨에 멋 모르고 끝까지 올라갔다가 고생하며 내려온 뒤론 항상 그 전에 내린다. 입장료는 카드를 사서(4유로) 충전해서 쓰는 방식. 2시간이 기본이고 한꺼번에 많이 충전하면 할인도 된다. 쓴 시간만큼 감해지며 남은 시간에 이어서 충..

여행/프랑스 2008. 12. 21. 05:42
[메스] 크리스마스 장터

프랑스에서는 매년 11월 마지막 주가 되면 Marché de Noël - 마르쉐 드 노엘이라 부르는 크리스마스 특설 장터가 시내 곳곳 광장에 설치 된다. 이렇게 생긴 간이 시설물을 광장에 설치하고 각종 먹거리와 크리스마스 선물용 물건들을 판매한다. 매년 테마가 있는데 작년엔 러시아였다. 그래서 판매대 지붕들이 다 러시아 건축물 양식으로 되어있다. 크리스마스 장터의 기능이란... 온갖 선물용 상점(그다지 실용성이 없는)들이 모여 있으니 선물 사기 편하다는거? 그리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돋구는게 한몫 한다는거. 선물을 사던 안사던 12월이며 마르쉐 드 노엘을 한바퀴 돌면서 츄러스든 와플이든 사먹는게 재밌는거다. 구경 또는 쇼핑하다가 추우면... 저렇게 따뜻하게 데워서 파는 와인인 방 쇼(Vin chaud)를..

여행/프랑스 2008. 11. 24.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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