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년에는 열심히 블로그 운영해보려고 합니다. 믿어주세요. ㅋㅋ 작심삼일이 될지도 모르지만.. ㅠㅠ 2014년에는.. 바쁘기도 했지만 넷상에서 떠드는 건 좀 자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한 해였습니다.그리고 소수정예 독서클럽 비스무리한 것에 속하게 되어 열심히 책읽고 그 모임 안에서만 수다를 떨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관심있는 정보들이 그리 많지 않으므로... 정보성 글은 많이 올릴 것 같지 않고...잡다한 기록용 블로그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제멋대로 운영하는 곳이니까... 일단 새해가 되었으니 인사글부터 써놓고 차차.. 외관도 좀 바꾸고 그래야 할 텐데.. 언제할지는.. ㅠㅠ그래도 일단은 희망차게 시작합니다!
이제 2013년을 마무리할 때가 되었다. 프랑스 최대 명절이 크리스마스라서 계속 손님치르고 초대받아 다니고 정신없이 먹고... (남편에게 그랬다. 친정이 한국이라 다행인줄 알아! 2배로 불려다녔을 걸!) 그렇게 바쁘게 보내다보니 올해 마지막 포스팅을 못 할까봐 걱정했었다. 드디어 시간이 났다. 2014년 초까지 휴가라는~ 유후~ 나름 2008년부터 블로그를 시작해 5년이나 블로깅을 했지만 결산이란 건 처음해본다.딱히 틀은 없고 그냥 내 맘대로... 올 한 해 결산한다. 방문자 수현재 방문자 수 160,966명. 댓글이 별로 없는 걸로 보아 '봇'일 가능성이 크다.갑자기 어제 방문자 수가 천 명이 넘었는데 이유를 모르겠다.내 블로깅 패턴을 보면... 방문자 수가 는다. 무섭다. 포스팅을 관둔다. 방문자 수..
이제 2012년이 되기까지 11시간 30분 남았다. 정보 찾으러 우연히 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님들, 간간히 들러주시는 님들, 자주 들러주시는 님들,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원하시는 일들 모두 이뤄지시기 바랍니다. ^^ 2012년에는 투표를 통해 우리 생활의 스트레스의 근원을 줄이려고 노력해 봅시다요. 잠깐 근황. 지난 23일부터 휴가를 내서 크리스마스는 남불에서 보내고 지난 29일 목요일 집으로 돌아왔다. 어제 하루 짐정리하고 오늘 비로소 휴식. 다음주 월요일 다시 출근하는 남편에 비해 난 일주일 더 휴가. 바로 일 시작할 수도 있는데 그냥 일주일 더 냈다. 새해 계획 세우고 집안 정리도 하고 싶어서. 내 스케줄 내가 조절할 수 있는데 뭐가 그리 급하다고 서둘러서 일 시작하고 싶지 않았다...
2010년도 저물어 가고.. 이제 몇 시간 안 남았네요. 2011년 희망찬 새해 맞이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원하시는 것들 이루시고 또 무엇보다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1 블로그 결산을 해 볼까 하고 들어와서 '블로그 연말 결산' 자동 서식을 클릭했는데, 자동이 아니라, 서식 형태만 주어지고 나머지는 직접 채워 넣어야 하는 거였다. 정말 자동으로 채워지는건 없는건가? 직접 글이 몇개인지, 댓글은 몇개인지 세어야 하는건가??? 그래서 올해도 블로그 결산은 패스. ㅠㅠ 사실 올해는 한 것도 없고..ㅠㅠ #2 연말이라고 맘이 싱숭생숭해서 집중 못해 일 못하고, 선물 받은 아이폰에 어플들 깐다고 쪼물딱 거리느라 시간 또 뺏기고, 어제는 그래픽 카드가 말썽을 부려 컴이 버벅대는 바람에 하루 ..
201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Meilleurs voeux 2010 !!! 그 옛날 공상과학 영화에서 먼 미래로 등장하던, 로봇이 인간을 지배할 것만 같은, 그 2010년 새해가 밝았다. 2000년이 되기전에 종말이 온다 어쩐다 하더니 벌써 10년이나 지나버렸군.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만찬을 둘이서 오붓하게 보내고, 새해는 친구들과 함께 맞이했다.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명절, 새해 전야는 보통 친구들과 함께 파티하는 문화임.) 새벽 3시 반까지 먹고 놀다가.. 역시 더이상 나는 젊지 않다는 것을 실감했다. 그래도 이렇게 늦게까지 놀아주지 않으면 저녁에 먹은거 소화가 안될터.. 엄청나게 먹는데다 겨울음식 특성상 무겁기때문에 그냥 자면 바로 살로 간다. 크리스마스때 받은 선물 중 하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