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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4)
Jardinage - 잡초제거

올 겨울이 길긴 길었나보다. 작년 이맘때 사진을 보니, 벌써 반팔을 꺼내입었더군. 정원에 해먹을 쳐 놓고 그 위에 누워 아이스크림 먹으며 낮잠을 잤었다. 올해는 아직도 쌀쌀해서 이제 막 날씨가 좋아지긴 했지만 반팔은 무리. 그래도 요며칠 날씨가 좋아서인지 잔디도 막 자라고 잡초들도 막 자라고 있다. 내일쯤 잔디깎아야 할 듯... 그래서 오늘 모처럼 잡초를 제거하러 정원으로 나섰다. 잡초의 뜻을 보면 때와 장소에 적합하지 않은 식물을 말한다고 한다. 누구에겐 잡초가 다른 누군가에겐 잡초가 아닐수도 있는 것. 울집 정원을 보면 잡초가 참 많은데.. 어떤때는 이걸 뽑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 꽃은 꽃이어서 두면 이쁘긴 한데, 잔디가 자라는걸 방해하기도 하고.. 게다가 이름까지 모르니 이게 과연 둘만..

프랑스 정보/생활 정보 2010. 4. 9. 23:16
Jardinage 정원(뜰) 가꾸기 - 봄

프랑스적인 삶이란... 주중에는 낮에는 일하고 저녁에는 가족과 함께, 주말에는 bricolage, jardinage를 하는것.. 이 아닐까... bricolage는 집 안팎으로 개인이 할 수 있는 수준의 자질구레한 작업, 목공일.. 등을 말하는 것이고, (간단하는게는 못밖기.. 부터 집수리 등의 혼자서 손으로 기계를 써서 할수 있는 모든 일들을 말한다.) jardinage는 정원을 가꾸고 손질하는 일이다. 그래서 모름지기 남자란 bricolage를 할 줄 알아야 하고, (경제적인 이유가 크긴 하다. 인건비가 워낙 비싸니 간단한 수리 정도는 손수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돈 엄청 깨진다) 중년 이상 되는 사람들의 취미는 주로 jardinage인 경우가 많다. (아이들 다 키워놓고 여유 시간에 건강한 식생활을 ..

프랑스 정보/생활 정보 2010. 4. 8. 00:35
봄이다. 정원 가꾸기를 시작해야 할 시간...

지난주부터 예사롭지 않은 따뜻한 날씨에 새싹들이 고개를 쳐들기 시작했다. 이대로 계속 가면 금방 꽃 피고 무성해질게 뻔하기에.. 서둘러 정원손질을 시작해야 하는데.. 에휴.. 한숨이 나온다. 지난 금요일부터 주말에 같이 정원일을 하려고 좀 준비를 해 뒀는데 주말 내내 비오고 궂은 날씨여서 올 스톱..하고 다시 오늘 월요일, 화창한 날씨... 정원일은 시간적 여유가 보다 많은 내 몫으로.. ㅠㅠ 뭐 아는게 있어야지, 몇주전부터 모든 가게들이 정원가꾸는데 필요한 기구들이며 식물들을 팔기 시작했다. 빨간꽃, 노란꽃 구근들을 팔길래 (솔직히 익히 알려진 유명한 꽃들을 제외하곤 내게 그저 꽃들은 빨갛고 노랗고.. 뭐 그게 다다.) 덜컥 사와버렸으니.. 구근이 뭔지, 매해 다시 심지 않아도 봄이면 싹을 내미는 거라..

Life Story 2010. 3. 22. 22:44
가을 정원

이번주 내내 비가 왔다, 아니 온다. 날도 부쩍 추워지고, 날씨가 이러니 기분도 우울하다. 지난주에 사진 찍어놓길 잘했지, 지금은 내내 내린 비로, 낙엽들이 다 떨어져서 나무들이 다 앙상하게 가지들만 남았다. 메종에 살면 꼭 해줘야 하는 것들이 있다. 여름에는 잔디 깎기, 가을에는 낙엽 치우기, 겨울에는 집 앞에 쌓인 눈 치우기, 그리고 봄/가을로 가지치기. 울집 정원은 집 뒤편에 있어서, 잔디 안 깎아도 뭐랄 사람이 없긴 한데, 그냥 놔두면 무성하게 자라서 돌아다니기 힘들다. 근데 이 잔디란 것이 깎으면 깎을수록 잘 자라더라. (사람 털하고 비슷하댄다..ㅋㅋ) 올 여름에 잔디깎는 기계가 고장난걸 핑계로 내비뒀더니.. 발목 높이까지 자라고선 안 자라더군. 오호라... 올 여름이 길어서, 해가 많이 들어서..

Life Story 2009. 11. 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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