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6일 지금은 리더기에서 손을 뗀 SONY에서 PRS-T1을 구입. 나의 첫 리더기. 펄패널, 물리키가 있고 프론트 라이트 없었음.이땐 한글 컨텐츠가 없어서 주로 불어책, 그리고 불법 텍본들을 봤었음. (+ 아이폰, 아이패드로 리디북스에서 한글책들 구입.) 2013년 4월 9일KOBO사에서 나온 프론트 라이트 달린 첫 모델 GLO 구입. 나의 두 번째 리더기.펄 패널이었고 6인치였음.등을 따고 메모리 확장하는 게 유행이었으나 난 안 했음. 등 열다가 깨먹을까 무서워서.이후 안드로이드를 씌워서 앱을 깔아 한국책을 볼 수 있게 되었음.첨엔 내장 메모리만 가능하다가 외장 메모리에 깔아 듀얼부팅하는 방법이 나옴. 2014년 3월 30일 KOBO에서 나온 최초의 6.8인치 기기인 AURA HD를 ..
지난 7월 1일에 페화3 받았는데 밑에 얼룩이 너무 거슬려서 어제 다시 주문하고 오늘 새로 받았습니다. (프라임 하루 배송 짱짱!) 꺼내서 설정하며 라이트를 보니... 색온도가 확 다릅니다. 개봉기 쓰면서 오라수의 검정색이 레이저 프린터의 그것이라면 페화3은 잉크젯의 검정색이라고 했죠. 색온도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새로 받은 페화3은 라이트가 노랗습니다. 정말 놀랍게도 오라수와 똑같습니다. 지난 번에 제가 받은 푸른빛 라이트가 삐꾸인지, 오늘 받은 게 삐꾸인지 저로선 알 수 없지만 노란빛이 더 좋네요. 더 검게 보이기도 하고. 오라수랑 똑같아서 화면 크기만 작을 뿐. 기기를 바꿔서 봐도 이질감이 없는데다 하단 얼룩이 없으니 당연히!!! 이걸 남겨야지요. 그런데!!!! 패널 불량이 하나 보입니다. 데드픽셀..
2시간 전에 받아서... 마구 만져봤습니다. 포켓북(미니, 잉크패드)도 사용하고 있지만 주로 코보 기기를 지금까지 쭈욱 사용해온 코보 유저입니다. 첫 킨들 기기로 뉴뉴페화, 페화3을 만져본 건데요.... 소감은... 반반입니다. 먼저 개봉기니까 등장하는 박스샷... 세팅 사진은 안 올렸는데... ㅎㄷㄷ 와이파이 잡고 로그인만 했는데 XXX님 어서오세요.. 이렇게 떠서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아이피로 구매 정보 읽은 건줄 알았는데 기프트로 체크하지 않으면 계정이 등록된 상태에서 온다고 합니다 ^^ 게다가 마켓에 추천책이 뜨는데... 아마존에서 전자책은 산 적 없고 예전부터 종이책 구매를 많이 했는데 그때 제가 샀던 책들과 같은 테마의 책들을 주르륵 보여주네요. 아마존.. 무섭습니다 ㅠㅠ - 30일 무료체..
포켓북 미니 기본 뷰어가 어도브 뷰어인데요.사용에 불편함은 없지만 코딱지만한 화면에 상태바가 있어서 좀 안타깝죠.그래서 풀화면 사용을 위해 쿨리더를 설치합니다.코리더의 경우 설치가 안 되더라구요. (미니로 PDF 볼일 없으므로) 코리더가 쿨리더보다 딱히 더 좋은 건 없으니 쿨리더로도 충분합니다. 설치는 간단해요.첨부파일 압축 풀고 system 폴더를 루트 디렉토리에 복사하면 됩니다.(system 폴더가 존재하므로 덮어씌우기가 되는 거죠)그리고 USB 케이블 제거하면 업뎃한 뒤 홈화면이 보입니다. 지금 제가 해둔 설정은 어도브 뷰어, 쿨리더 뷰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파일을 열 때 그냥 클릭하면 어도브 뷰어로 가고오래 누르면 뷰어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뜹니다. 그런데 파일을 쿨리더로만 오픈하려면 (짧게 ..
다들 6.8인치, 8인치, 13인치로 큰 화면을 찾는 때에 5인치 미니를 구입했습니다.여행을 자주 가는데 6.8인치 오라수는 쫌 부담되길래 순전히 여행용으로 미니를 샀습니다.(핑계고 그냥 한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게 갖고팠다고... ㅠㅠ) 미니라고 부르는 게 3종류가 있습니다.코보 미니(5인치), 포켓북 미니(5인치), 독일 TrekStor에서 나온 Pyrus mini (4.3인치)모두 800X600 이라 앞에 두 개는 200dpi, 세번째거는 230dpi임. 코보 미니는 절판이라 중고를 사야 하는데 중고 가격 비쌈(못줘도 50유로). 두께가 너무 두꺼움. 코보사 제품 많이 써서 질림 -> 탈락 TrekStor Pyrus mini 는 넘 작고. 39유로로 싸지만 독일에 가야 함. 안 그럼 배송료 14유로..
먼저 간단히 정리부터 할게요. 자동 맞춤, 오토크롭, 2단보기, 리플로우, 로테이트 기능 있고확대해도 스크롤 필요없고 물리키나 터치로 알아서 페이지 넘어가고밑줄, 필기, 캡쳐 기능 있고 리플로우시 영어를 비롯한 각종 언어로 TTS가 되지만 아직까진 느립니다.업뎃하면 달라질지 기다려봐야 겠지만... 아직은 느려요. - 파일 열고 읽기 편하게 각종 설정 마친 뒤에 가끔씩 밑줄 치고 조용히 읽기만 할 거다 => 그럼 괜찮습니다. 읽기 좋아요.- 밑줄 치고 필기하고 노트 추가하고 앞뒷장 왔다갔다 하며 읽을거다 => 패스하세요. 속도 못 따라가고 재부팅합니다. 그냥 태블릿으로 공부하시든 프린트해서 공부하세요. 절대 안 됩니다. PDF 파일을 엽니다. (참고로 파일은 닭털홍님께서 테스트해달라고 어느 글에서 올리신 ..
기본 EPUB 뷰어도 PDF 뷰어와 마찬가지로 밑줄, 필기, 지우기, 캡쳐가 됩니다. 이 노트 기능은 PDF의 경우에도 완전히 동일한데 PDF 뷰어는 속도가 약간 느립니다.밑줄을 치거나 지울 때 손가락을 느리게 움직일 필요는 없는데 단지 화면에 반영되는 게 이펍 뷰어에 비해 느립니다. 손가락 터치 반응은 코보 기기들보다 좋은 느낌입니다. 터치방식이 다른지 그건 모르겠고...이퍼브 뷰어에서 글씨 크기 조정은 두 손가락으로 터치한 뒤 좁히거나 늘리면 됩니다.
잉크패드 기본 이펍 뷰어와 기본적인 설정들 소개합니다. 먼저 USB케이블을 연결할 때 항상 물어볼 건지, PC연결인지, 충전인지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대부분의 리더기들이 연결할 때마다 물어보는데 이걸 아예 고정시킬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PC에서 케이블 연결하는 경우 대부분 뭔가 읽고 쓰기 위해서니까요.PC가 아닌 충전기와 연결하면 설정을 PC연결로 해놓아도 그냥 충전으로 됩니다. 그래서 더 좋음 ㅋ또 케이블 연결해도 라이트가 연결 전 설정 그대로라서 좋습니다. 라이트 조절도 되고요. 또 다른 장점은 케이블 연결 부위가 위에 있다는 것. 그래서 거치대에 그냥 놓고 써도 됩니다. 좋아요.ㅋㅋ 연결을 해제하면 추가된 게 아래처럼 뜹니다. 이게 추가된 날짜와 시간대로 분류가 되어 추가한 파일을 찾아갈 수도 있고..
(과거에 이북카페에 올린 글) 주문내역에 배송되었다고 표시도 안 되어 있었는데 소포가 와서 놀랐네요.독일에서 배송이 됐고.. 양품이 아닙니다. 일단 유격이 좀 있고 라이트를 백퍼로 켜면 화면 얼룩이 보이네요.전 일단 교환할 예정입니다. 잠시 만져봤지만 마음에 들어서 환불할 마음은 없습니다. 일단 개봉기 사진 나갑니다. 내부 포장을 안깨지게 그닥 잘 한 건 아닙니다. 10월 10일 제조.. 이러니 그렇게 배송이 늦어진 거겠죠. 내부도 약간 허접합니다. 처음 손에 든 느낌은 묵직하다 입니다. 350g이에요. 손에 들고 보거나 이동용으로는 좀 무거운 느낌입니다.어짜피 전 집에서 거치대에 놓고 쓸 예정입니다만.. 위쪽에 보이시는지 모르겠지만 라이트 표시가 있습니다. 좌우로 손가락을 쓸면 라이트가 밝기가 조절됩니..
(과거에 이북카페에 작성한 글) 프랑스는 코보 정식 출시 국가이고 오라수를 179유로에 런칭함.프낙이라는 곳에서 초반 독점 공급인데 어제 60주년 기념 행사로 60유로당 10유로를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할인 행사를 했었어요. 그래서 남편이 벼르던 걸 사고 받은 적립금 120유로와 회원카드 5% 추가 할인해서 50유로 내고 오라수 사왔습니다. (물론 양심상 남편 80유로 돌려줬습니다. 그래도 130유로 ㅎㅎㅎ) 홈피에는 정품 케이스가 안 올라왔었는데 매장에는 들어왔더군요. 34유로였고.. 갈등하다가 안 샀습니다.케이스도 방수면 모를까... 뺏다 꼈다 귀찮아서요.. 음.. 일단 열어보니...전 뚜껑이 깨끗합니다. 눌린 자국도 전혀 없고요...코보의 문제라기 보다는 배송대행사에서 눌린 게 아닌가 싶어요. 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