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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어제 받았어야 하는데...
택배 아저씨 그냥 가지고 퇴근하셨... ㅠㅠ 그것도 오후 3시에 ㅠㅠ
전 페화3도 손에 들고 있음 무거워서 쿠션이나 거치대에 내려놓고 보거든요.
사진 나갑니다. 지금까지 받은 박스 중 가장 귀여웠어요. 컬러는 보르도~~
구성물입니다.
받자마자 코보 미니와 비교했지요. 미니랑 비슷합니다. 미니 너 방출...
미니 130그램. (5인치에 라이트도 없음)
오아시스 132그램.
좌측부터 미니, 오아시스, 코보 오라수 6.8이랑 비교하니 오라수가 엄청 크죠.
라이트 최대로 주광 아래 찍은 사진입니다. 투톤 없구요. 커튼 현상도 없어요.
완전 껌껌한 암실에서 라이트 최대로 찍은 사진입니다. 아주 희미하게 우측 라이트 있는 쪽이 약간 더 밝은 느낌이 날랑말랑 하지만 사진에 안 나올 정도로 거의 완벽합니다.
암실에서 찍은 사진 반으로 잘라서 붙여봤습니다. 투톤보다는 라이트 있는 쪽이 아무래도 더 강해서 나오는 밝기 차이로 보여요. 글구 어둠속에서 최대밝기로 보는 경우는 없으니 보이지 때의 투톤 사태는 없을 듯.
제가 가진 이북 리더기 떼샷. 미니, 오아시스, 톨비3, 샘, 페화3, 오라수입니다. 오아시스 킵하기로 했으니.. 미니, 샘, 페화3 방출하려고요.
분홍, 빨강, 갈색 일색인데 샘만 파랑... ㅠㅠ (중고로 사서 선택이 없었다고..) 여기서 정품 케이스는 코보, 오아시스, 샘뿐입니다. 나머지는 알리발...
고급진 가죽...
뒤쪽 케이스가 없는 좌측 부분이 긁힐까 걱정했는데 바닥에 닿지 않습니다. 그래서 걱정 안 해도 되겠어요.
제가 가진 폰, 태블릿류는 총집합! 모두 다 저 혼자 쓰는 제꺼라는 거.. 근데도 오아시스 사라고 흔쾌히 허락한 남편이 신기.... (덕은 덕을 만나야 행복합니다 ㅋㅋㅋ)
페화3 같은 리갈이 확실히 있고요
결론) 미친 가격이지만 만족, 킨들 싸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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