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ophile ou Francophobe ?

어제 알라딘 달력 받은 기념으로 일정 정리. 이것이 나의 1월 스케줄이다. 아직 마지막 주 일정이 안 나왔는데 조만간 주겠지. 트노(트래블러스 노트) 쓰게 되면서 기록을 시작한 해빗 트래커(생활 습관 기록)지키는지 한 눈에 알 수 있고이거 적기 위해서라도 하는 나 자신을 발견. 원래는 이런 걸 다 디지털로 기록했는데 작년부터.. 다시 아날로그로 회귀. 이런 건 디지털이 따라올 수 없는 거 같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알라딘 서재의 달인과 북플 마니아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작년보단 활동이 저조했던 거 같은데 ㅠㅠ (후반에 한국에 가면서 책의 많이 못 읽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될까말까 조마조마했는데 둘 다 선정이 되었더라고요. 선물을 보내주신다는데 배송비가 너무 비싸니까 그냥 집이나 언니 줄까 하고 물어봤더니 벌써 다이어리를 샀다고 해서 그냥 제가 받기로 했습니다. 작년처럼 상자 하나에 합쳐서 보내달라고 그랬고요. 9일날 문자를 하나 받았습니다. 작년엔 이런 문자 없었는데 히힛, 세상이 참 좋아졌습니다.12일날 도착한다고 그래서 그렇군 했는데 익스프레스로 보내셔서 그런가 오늘 도착한다고 다시 문자가 왔습니다. 점심 때 받았으니 정말 빨리 온 거죠. 으아.. 배송비 비싼 거 알면서도 해외에서 소포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