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까페, 티스토리 속도 문제가 드뎌 해결되었다. 그냥, 오늘 아침 컴을 켰는데, 평소처럼 속도가 돌아왔다. 어제까지 계속 오류나던 사이트들이 평소 속도로, 창을 여러개 띄워도 부하 없이... 그간 별짓을 해도 안 돌아오던 상태가 그냥 뭔일 있었냐는 듯.. 돌아와서 그냥 내 컴 문제는 아니었구나.. 미스테리하군. 으로 마무리 지을려고. 며칠 속도 저하된거 가지구 넘 설레발친 기분.. 그게 다 요즘 다음 까페에서 죽치고 노는 습관탓.. 끊어야지. 좀 더 생산적인 곳에 시간을 써야지... 반성한다. ** 원래 드라마는 안 보는데, 방영중인 드라마라면 꼬박꼬박 챙겨봐야 하고 다음회 궁금해서 못참을거 같아서, 방영 끝난 드라마면 안쉬고 내리 봐버릴까봐, 그래서 아예 손 안대는데.. 선덕여왕도 아이리스도..
휴.... 이 주제는 내 일상이기도 하지만 프랑스의 특징이기도 하므로.. 프랑스 문화 카테고리에 넣는다. 프랑스만큼.. 소비자, 고객이 왕과는 전혀 거리가 먼, 그지 취급 받는 나라가 있을까. (그치만 프랑스와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 살아본(1년 이상) 경험은 한번 밖에 없으므로.. 패스..) 뭐든 느리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 위주로 돌아가는.. 나라. 병원을 가든, 시청에 가든 약속을 잡고 가야 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길게 줄서 있어도 동료들과, 혹은 전화로 자기 수다 떨건 다 떨고 고객을 받는 나라. 물건을 주문해도 세월아 네월아.. 오는 나라. 그게 싫으면 이용을 하지 말든지.. 아쉬우면 인내하며 참든지. 배째!라는 정신으로 고객을 대하는 나라. 아우우우... 이렇다는건 진작에 알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