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JtN5n/btqxKBnnB2V/k8ip3ID59q7ZwI1WJ7YUik/img.jpg)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호보니치 테쵸를(오리지널과 위클리 2개) 사용하고 있는데 내 취향에도 안 맞지만 일제는 더 이상 안 사기로 했기 때문에 내년에는 다른 다이어리를 쓸 생각이다. 트래블러스 노트도 이미 구입한 건 사용하겠지만 앞으론 대체품만 쓸 예정. 근데 그동안 쟁여둔 게 많아서 난감하다. 새걸 버릴 순 없으니 이미 사둔 건 써야겠지. 그치만 앞으론 안 살 거임. 나중에 상황 바뀌면 모르겠지만 우선은... 꾸준히 다꾸를 해왔지만 게으름으로 안 올렸는데 오랜만에 올리는 위클리 다꾸. 지난 주말에 비아 페라타 한 걸로 꾸며봤음. 스탬프를 찍고 있으면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 근데 무지 힐링이 된다. 집중해서 요래조래 찍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짐. 스탬프도 종류가 여럿 있는데 요즘 나는 클리어 스탬프(실리콘 ..
1월이 다 지나갔네.다이어리를 위클리로 쓰니까 사진이 4장 밖에 안 된다.일기랑 독서 리뷰, 그리고 투두 리스트는 따로 적고 있다. 위클리 칸이 너무 작아....글구 스탬프 찍으면 너무 비친다 ㅠㅠ 그래서 호보 위클리는 스티커 덕지 덕지. 아직 양식을 정하지 못해서 이거 저거 막 붙이고 시도 중.근데 아무래도 호보 위클리 올해가 마지막일듯. 넘 작다. 자꾸 몰스킨 어린왕자 위클리 들여다보고 있음. 그 정도 크기는 되어야 뭔가 쓸 게 있지, 진짜 호보니치 위클리는 코딱지다... ㅠㅠ
프랑스는 일 년에 두 차례 크게 세일을 하는데(요즘은 시도 때도 없이 세일하니까 별 의미가 없지만 진정한 세일을 하는 경우도 많음) 겨울 세일 첫날... 그동안 장바구니 채워뒀던 거 지름. 배송비 무료 만든다고 꾸역꾸역 채우기. 지름 풀샷. 언제나 막대 사탕을 주는 곳. (사탕 맛있다) 초크 잉크는 컬러박스에서 나온 걸로 18가지 색이 있는데...벌사매직이 사용하기도 편하고 컬러가 이쁜 것 같아서 샀다.36색 다 사고팠지만 재고 없는 게 몇 개 있어서 못 삼원래 6세트 주문했는데 한 세트 없다고 환불 받았음. 제인 데이븐포트 트노용 고무줄과 참.참은 그냥저냥인데 고무줄이 미도리 트노에는 없는 색깔들이라 샀음.무엇보다 좋은 건.... 안에 고무줄 고정용 오리발?인지 뭔지가 들어 있다.이거 없으면 그냥 고무..
12월 지름인데 이제야 올림. 프랑스는 무관세 범위가 턱없이 낮아서 유럽 내 구입 말고 직구는 잘 안 하는 편이다.그래도 미국 스탬프는 미국에서 사는 게 싸서 가끔 배송비 할인할 때 스탬프만 지르고 있는데12월이라고 스탬프 할인에 사은품까지 끼워준다고 해서 그동안 별렀던 알파벳 스탬프들 지름. 개인적으로 무지 좋아하는 히어로 아츠 클리어 스탬프.두껍고 단단해서 스탬프 모양이 변형되지 않고 살짝 눌러도 잘 찍힌다. 무른 클리어 스탬프는 살짝 누르면 잘 안 찍히고세게 누르면 선이 두껍게 나와서 안 좋음.러기지 태그 알파벳이다. 여행 갈 때마다 찍을 예정 ㅋㅋㅋ 이건 요즘 유행하는 캘리 알파벳인데가지고 있는 거랑 모양이 또 달라서 지름. 역시 사랑하는 히어로 아츠의 외곽선 알파벳 스탬프이건 오른쪽 아래 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