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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동료의 생일 잔치에 가는 길에

제네바의 크리스마스 장식 구경을 했다. 


비가 안 왔다면 일찍 나가서 구경했을 텐데

비오면 나가는 거 끔찍하 싫어하는 터라 시간 맞춰 나가 주차하고 걸어가는 길에 구경.






남편의 동료는 저 시계탑 옆에 있는 바를 빌려 생일파티를 했다.







바에서 1시 반까지 놀다가 나왔는데 (다들 더 노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ㅋㅋㅋㅋ 우린 일찍 나옴) 비가 안 오길래 크리스마스 마켓 구경했다. 조명이 다 켜져있고 공원 문을 안 닫았길래 사람 없이 한적하게 구경... 











역시 크리스마스에는 야경이 이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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