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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떠 도는 사진들 보고 테 뜨는 잉크에 미쳐가지고...
격하게 갖고 싶은 건 다 품절이고 샘플 밖에 안 팔아서 샘플과 본병 3개 합쳐 20종의 잉크에 50여 유로를 썼다.
받아서 아직 시필도 다 못해봤지만 벌써 언제 본병 들어오냐고 문의한 상태임 ㅎㅎㅎ
프랑스에는 도대체 파는 펜샵이 없어서 독일에 주문함.
스타트업 회사인데 취급하는 잉크가 무지 많다. 좋은 건 택배 보낼 때 그냥 안 보내고 예쁜 우표들을 붙여준다는 거. 이거 다 띠어서 다이어리에 붙였다 ㅋㅋㅋ
궁금해서 샘플 산 것도 있고 본병이 품절이라 어쩔 수 없이 샘플 산 것도 있다.
아트라멘티스 잉크 뽐이 오는 메모
정리하니 부피는 얼마 안 되는군.
우표 다 떼어서 다이어리에 붙여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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