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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다고 했는데 기온이 낮았다.
벌써 겨울이 온 느낌.
지난 주만 해도 잎들이 다 달려있었는데 절반은 떨어진 걸 보니
정말 가을이 훌쩍 가버렸나보다.
공원에 나무로 만든 미로도 있었다.
점심은 이탈리아 식당에서 남편은 라자냐. 나는 제비집? 이란 요리였다.
역시 신선한 파스타만큼 맛나는 것 없는 듯. 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간 곳은 몽벨리아르 성 겸 박물관인 곳(원래 이름은 뷔템베르크 성인데 다들 몽벨리아르 성이라 부름)
다른 층은 회화랑 자연사 박물관이었음. 입장료 5€인데 들어갈 만한 가치가 있다곤 생각이 안 든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그림. 제목이 무도회 다음 날 ㅎㅎㅎ
성 정면에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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