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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글.

올해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

그래도 시간은 흘러 연말이 되었고 크리스마스를 지나 새해가 오려고 한다.

모두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었길...


내가 사는 곳의 크리스마스.. 폰카와 디카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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