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년에는 열심히 블로그 운영해보려고 합니다. 믿어주세요. ㅋㅋ 작심삼일이 될지도 모르지만.. ㅠㅠ 2014년에는.. 바쁘기도 했지만 넷상에서 떠드는 건 좀 자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한 해였습니다.그리고 소수정예 독서클럽 비스무리한 것에 속하게 되어 열심히 책읽고 그 모임 안에서만 수다를 떨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관심있는 정보들이 그리 많지 않으므로... 정보성 글은 많이 올릴 것 같지 않고...잡다한 기록용 블로그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제멋대로 운영하는 곳이니까... 일단 새해가 되었으니 인사글부터 써놓고 차차.. 외관도 좀 바꾸고 그래야 할 텐데.. 언제할지는.. ㅠㅠ그래도 일단은 희망차게 시작합니다!
한 달을 포스팅 안 했어!근데 시간이 없음 ㅠㅠ 5월에 폭풍 포스팅을 하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ㅠㅠ 그래서 잠시 끄적거리는...항상 점심, 저녁 때면 뭐 먹을까 고민.혼자 있을 땐 내가 직접 해먹어야 하니까 뭐 먹을까 + 어떻게 할까 까지 고민. 배달 천국에서 살고 싶다. "순두부 찌개에 공기밥 하나 배달해주세요.""1인분은 안 돼요~""그럼, 2인분이요." 그리고 절반은 저녁에 먹는 거다. "짜장에 탕수육 작은 걸로 갖다주세요." 그리고 탕수육은 저녁에 남편과 오손도손 나눠먹... 밖에 나가면 김밥, 오뎅, 떡볶이가 있어서 잠깐 지갑들고 나가서김밥 한 줄, 오뎅 두 꼬치와 국물, 떡볶이와 튀김 모듬을 사들고 와서 펼쳐놓고 먹고 싶다. 되도록이면 안 먹으려고상자째 사놓던 라면 안 사다놨더니...먹을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