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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치가 더 이상 나올 기미를 안 보여줘서.. 소장용으로 고이 모셔두고 있는 코보 미니입니다.

포켓북에서도 5인치가 나왔지만 역시 단종~


여행용으로 쓰다가

라이트 없는 게 아쉬워서

미니 액자로 활용중인 코보 미니~

가끔 오라수, 톨비3, 페화3이 무겁게 느껴지면 미니를 꺼내 책을 봅니다. 너무 가벼워요~


그냥 손에 들고 봐도 부담없는 무게...

코보 미니 패널이 비즈플렉스인데 (펄패널 이전 패널) 펄인 교보 샘보다 글씨가 더 진합니다.

빛 반사도 없고...

카르타 패널에 비하면 바탕이 좀 어둡긴 한데... 시험지 갱지 느낌 좋습니다.




좋아하는 핑쿠로 미니 뒷판 껍질과 케이스까지 득템했지만 아까워서 뜯지도 않고 모셔두고 있어요 ㅋㅋㅋ

한때 단종될 때 엄청 물량 쏟아졌는데 지금은 중고로 구하려고 해도 안 파는 정품 등판과 케이스입니다.

맨 오른쪽은 크기 비교용으로 등장하신 오라수 형님





오라수 라이트를 켠 상태라 바탕색 차이가 더 커보이는데

미니 화면이 그렇게 어둡지도 않아요.



글씨가 엄청 진합니다. 잔상, 잠식은 있지만요~ 리프레시해주면 깔끔합니다.


뽀오얀 오라수 화면 (라이트 켜서 더 뽀얌~)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은 열린책들의 하퍼 리 버즈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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