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유한 이잉크 기기가 3대인데... 하나를 더 구입했다. 다들 6.8인치, 8인치, 13인치로 큰 화면을 찾는 때에 5인치 미니를 구입.여행을 자주 가는데 6.8인치 오라수는 쫌 부담되길래 - 무게도, 손상되면 그 가격도 - 순전히 여행용으로 미니를 샀다.(핑계고 그냥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게 갖고팠다고... ㅠㅠ) 미니라고 부르는 6인치 미만 기기가 3종류 있다.코보 미니(5인치), 포켓북 미니(5인치), 독일 TrekStor에서 나온 Pyrus mini (4.3인치)모두 800X600 이라 앞에 두 개는 200dpi, 세번째거는 230dpi임. - 코보 미니는 절판이라 중고를 사야 하는데 중고 가격 비쌈(못줘도 50유로). 두께가 너무 두꺼움. 코보사 제품 많이 써서 질림 -> 탈락 - T..
하하.. 극적으로 오늘 받은 소니 전자책 리더기 PRS-T1! 한국에는 정식발매되지 않았지만 아는 사람은 아는 궁극의 이북리더기! (루팅의 과정을 거쳐야 하고 용도에 따라 다른 게 나을 수도 있겠지만) 프랑스에서는 정식 발매되어서... 비싸다. 유로, 달러 환차를 이용해서 미국에서 싸게 살까.. 하다가 귀찮기도 하공... 1년이지만 A/S 생각해서 그냥 프랑스에서 샀다. 이 기기에 꽂힌지... 한 달 넘었나? 갖고 싶다...란 욕구가 생기자 직접 기기를 만져보려고 매장을 다 누볐건만... 전원이 들어온 기계는 없었다. 디자인, 외관만 보고 실제로 어떤지 모르는 상태에서 선뜻 지를 용기가 나지 않았지만 얼마전에 이틀 번역한 양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불운을 겪고, 패닉 상태에 빠졌다가 진정하고 초인적인 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