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ire Internationale de Metz
일상 카테고리에 넣을까 하다가 이거 보러 국경 넘어 오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구경거리에 집어넣음. 좀 지난 나들이긴 하지만... 작년부터 찍어둔 사진이 있어 포스팅한다. Foire Internationale de Metz이라고 줄여서 FIM이라고 부르는 메스 박람회, 엑스포 같은거다. 매년 10월초에 하는데 룩셈부르크, 독일까지 묶어서 같이 하니까 Internationale이라고 붙이긴 했지만.. 그냥 온갖 종류의 상품 전시회다. 와인이나 지역특산물 같은 토산품들도 팔고... 우리는 매년 공짜표가 들어와서 그냥 나들이 삼아 간다. 시식코너도 많고, 경품 응모 행사도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니까. 그런데 구경하다 보면 다 비싸다... 저런거 그냥 인터넷에서 사면 싼데... 아무리 'FIM특가'로 팔..
여행/프랑스
2010. 10. 19.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