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하하하... 진짜 기쁘다. 블로깅한지 2년... 티스토리에서 주최하는 시사회를 비롯한 갖가지 행사들.. 해외에 살기땜시 응모하고 싶어도 못하는데, 얼마전 첫화면 꾸미기 베타 테스터 모집 공고를 보고 이건 해외살아도 가능하다 싶어 혹시나 하며 응모해보고 - 사실은 연초에 받은 달력에 맛들인 뒤 상품에 혹하여 - 쟁쟁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되어 2가지 미션을 수행하였는데.. 아이디어가 독특하니 좀 먹히지 않을까.. 하며 글쓰고 나서, 다른 테스터들 미션수행글 보고 쫄고.. 오늘이 당첨자 발표날인지 모르고 여느때처럼 오랜만에 업뎃이나 할까 하고 들어왔다가 혹시나, 아니 그럴리가 있겠어.. 그래도.. 하면서 당첨자 발표 포스트를 클릭했고... 제일 마지막에 붙은 내 이름 (아니 닉넴)을 보았다!!! 하하하.....
Life Story
2010. 4. 7.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