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 떠 도는 사진들 보고 테 뜨는 잉크에 미쳐가지고...격하게 갖고 싶은 건 다 품절이고 샘플 밖에 안 팔아서 샘플과 본병 3개 합쳐 20종의 잉크에 50여 유로를 썼다.받아서 아직 시필도 다 못해봤지만 벌써 언제 본병 들어오냐고 문의한 상태임 ㅎㅎㅎ 프랑스에는 도대체 파는 펜샵이 없어서 독일에 주문함.스타트업 회사인데 취급하는 잉크가 무지 많다. 좋은 건 택배 보낼 때 그냥 안 보내고 예쁜 우표들을 붙여준다는 거. 이거 다 띠어서 다이어리에 붙였다 ㅋㅋㅋ
덕질은 당당하게/아날로그 감성
2018. 2. 14. 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