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문화차이인 걸까요? 이해해야 하나요?
"제 남친은 여자들에게 참 잘 해요. 아는 이성 친구들도 많고, 엑스하고도 친구로 지내고 자주 연락하고 보는것 같아요." "제 남친은 모든 여자들에게 친절해요. 여자친구 있는거 알고도 접근하는 여자가 전화번호를 물어보는데도 거절 안하고 가르쳐주더라구요." "남자친구는 친구들을 저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매일 저녁마다 나가구요. 저랑은 같이 안가려해요... 아직 친구들에게 여자친구라고 소개도 안 시켜줬어요" 국제연애를 하는 수많은 커플들 중에... 가끔 이런게 문화차이인건지.. 그래서 본인이 이해해야 하는건지, 이해하지 않으면 너무 속 좁은건지, 쿨한 여자가 되어야 하는건지... 물어보는 글들이 자주 올라온다. 글쎄, 내 생각에-이건 지극히 개인적이고도 주관적인 상담방이므로- 문화차이란건, '아, 이..
프랑스 정보/Q & A
2009. 7. 22. 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