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커플이 일부 츠자들 사이에서 선망의 대상이 되는 줄은, 그녀들의 로망이 여행중에 운명처럼 서양 훈남을 만나는 것이라는데 첨엔 의아했으나 한 까페를 완전 뒤짚어 놓은, 모두가 경악해 마지 않았던 사건을 접하고는... 정말 인터넷 세상은 요지경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사건이 한창 터질때 즈음에 포스트를 작성하려 했으나.. 그땐 조금 바빴던 관계로 심히 뒷북이지만.. 그래도 써보련다. 내가 그 사건을 접한건 어떤 한 츠자의 행각이 모두 거짓이라는게 밝혀진 시점이었었다. 황급히 탈퇴해버린 그 츠자가 과거글들을 다 지우지 않았기에 그녀의 글들을 모두 읽어볼 수 있었다. 유럽 여행 중, 야간 열차에서 운명처럼 만난 프랑스 훈남, 첫눈에 반하고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았지만 그의 진심을 믿지 않아 연락처를 지워버린..
프랑스 정보/Q & A
2009. 7. 22.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