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전부터 표 사놓고 기다리던 안토니 카바나(Anthony Kavanagh) 쇼... 사실 3개월 전에 사둔 건 같은 가격에 좋은 자리를 맡기 위함이었다. ㅋㅋ 원래 공연 3개월 전부터 예매 시작인데 예매 거의 시작하자마자 직접 가서 표 사옴... 앞줄에서 4번째 가운데, 너무 가까워서 쑥스러울 듯..ㅋㅋ 남편과 나는 이런 원맨쇼, 스탠딩 코메디 좋아한다. 프랑스에는 이런 걸 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래서 자주 보는 편이다. 재미있는거 소개하자면 정말 끝이없는데.. 안토니 카바나는 좋아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개그 코드가 맞다. 원래 퀘벡 사람인데 프랑스에 정착한지 몇 년 됐다. 초창기 쇼를 보면 퀘벡 액센트가 심해서 알아듣기 쫌 힘들었다. 반인종차별 캠페인 때 한 것, 인종차별을 하는 집주인.ㅋㅋ 보..
Life Story
2011. 12. 9.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