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미션이 주어졌다. 첫화면 디자이너가 되어 다양한 블로그 주제에 맞게 그 컨셉과 디자인을 제안하고 꾸미기Tip도 알려주는 것. 사실 첫화면 꾸미기 기능이 워낙 쉽기 때문에 특별한 팁..이라고 할 것 까진 없고.. 본인의 블로그 목적에 맞게 깔끔하게, 그리고 한눈에 들어오도록 만드는 것이 최고가 아닐까 싶다. 다양한 형태를 지원한다고 하지만 헤드라인형, 목록형, 갤러리형, 조합형.. 들을 조합해봤자 기존 첫화면과 크게 다른 디자인이 나오기는 어려운 듯. 추천 목록들을 봐도 사진 크기와 배치만 달라질뿐... 그러니 먼저 본인의 블로그가 어떤 형태인지, 본인의 글쓰기 형태가 어떤지 살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 블로그를 기준으로 살펴보려고 함. 그리고 문득, 프랑스의 다른 사이..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 테스터 지원후... 3.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테스터로 선정이 되었다. (경쟁률이 일케 쎘더냐.. 몰랐네. 아웅 난 행운녀..) 그래서 사용해보고 쓰는 리뷰입니당...ㅋㅋ 지원 이유도 남들보다 먼저 써보고 싶었던거지, 내가 컴고수도 아니고 HTML이나 CSS를 손댈수 있겠어, 기다렸다가 고수님들이 팁 올려주면 따라해 보기나 할테지. 에러나.. 버그나.. 고수님들이 올려주실거고, 난 내 맘대로 개인적인 감상이나..ㅋㅋ 그래도 몇몇 맘에 안 드는 구석이 있으니 지적질하겠다. 큰 지적은 아니고.. 사소한 것들.. 그치만 은근 거슬리는 것들.. HTML로 손보면 수정 되겠지만, 이왕이면 쉽게 몇번의 클릭질 만으로 가능했으면 하는 초보의 바람이랄까... 1/ 전반적인 느낌 (사용환경 ..
얼마전부터 다음 블로그에서 첫화면 꾸미기 베타 테스트를 하는것 같더니, 티스토리에서도 이어 하는 모양이다. (다음 블로그보단 더 멋지기를 내심 바라지만.. ㅋ) 뽑혀야 할 수 있는거긴 하지만 이런 참여 첨 해보는 거기도 하고, 지난번 티스토리 달력으로 경품 맛을 본 터라.. 사실은 경품이 탐이 난다고.. 쿨럭.. 흠흠... 아니 사실은 해외 사용자를 위한 배려를 조금 해 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응모하는거다. 국내 사용자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꽤 많은 해외 사용자들이 티스토리에 있는걸로 아는데, 국외 사용자들, 특히 인터넷 웹브라우저 면에서 다른 브라우저 사용자와 다른 OS 사용자를 배려해줬음 하는 거지... 베타 테스터가 되기 위한 이유 베타 테스트란 말 그대로 정식 서비스 전 테스트 해 보는 기간이므로..
- 블로그를 쳐다도 보기 싫어서.. 그냥 버려두었다. 블로그에 들이는 시간이 아깝기도 했고, 시간도 없어서였다. - 아는 동생 부부가 다녀갔다. 손님을 맞는것은 항상 힘들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고 반가운 사람이라도 어쨌든 가이드 하는것은 힘들다. 내가 돈을 쓰면 아까울것 같은, 친분이 별로 없는 사람들의 경우는 아예 받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고 파리도 아닌 지방에 날 보러 오는 사람들이기에 기꺼이 반갑게 맞이한다. 또 그런 사람들중에 무례하게 빌붙고 가는 사람도 없었다. 그렇지만.. 그래도 힘든게 손님맞이, 가이드 같다. (사실, 돈 써도 아까울것 같지 않은 손님만 받지만 그래도 가이드중에 다 본거, 이미 다 본 곳에, 또 가서 내 돈 쓰려면 아까운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우리..
인터넷 상에서 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나.. 프랑스-한국간 국제결혼 정보와 관련해서 유용한 사이트 추천한다. 이중에서 2개는 한국 여자와 결혼한 프랑스 남자가 운영하는 불어로 된 블로그들이다. 짝궁들에게 보여주면 좋을 듯. 한불 커플들을 위한 클럽 - 프렌치 키스 싸이월드에 개설된 클럽이고 사이트 주소가 없다. (예전엔 있었는데 없앤건지 실수로 사라진건지 알수 없음) 싸이월드 클럽 검색에서 '프렌치 키스'를 치면 나옴. 프랑스인과 사귀는 중이거나 결혼한 이들'만'을 위한 클럽이므로 해당 사항 없다면 호기심에 들여다 보려거나 가입할 생각은 하지 마시길. 정보 공유의 목적도 있지만 친목 도모를 위해 개설된 것인 만큼 프랑스 각지에 흩어져서 외로우신 분들 가입해서 친구도 만드시고 가끔 있는 정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