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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6)
2018년 월드컵 프랑스 결승 진출!

사실 난 축구 관심 없지만... 울 남편도 관심 없어 안 챙겨 보는데 운동 마치고 보기 시작했다. 벨기에 잘하는 듯하더니 프랑스가 결국 한 골 넣고 1대 0으로 마무리.. 프랑스가 결승진출했다. 경기 끝난 지 한참 됐는데 여전히 밖이 시끄럽다. 다들 쏟아져나와 경적 울리고 폭죽 터트리는 중... 경기 끝나자마자 엄마한테 문자 옴 ㅋㅋㅋ 사위가 프랑스인이라고 프랑스 응원하고 스위스에서 일한다고 스위스 응원하는 우리 엄마 아빠 ㅋㅋ 결승날이 7월 14일이면 프랑스는 혁명 기념일이라... 밤에 불꽃놀이가 도시마다 벌어지는데 만약 우승까지 하면 장난이 아니겠다 싶다. 프랑스 8강 진출하고 엄마랑 프랑스 결승까지 갈 것 같다고 얘기하긴 했는데 진짜 가다니 ㅋㅋㅋ (방금 확인하니 결승이 15일이라고 ㅋㅋㅋ 날짜도 ..

Life Story/프랑스생활 2018. 7. 11. 06:03
북해 바다

어제 밤 12시까지 일하고 겨우 겨우 짐싸서 오늘 아침에 여행을 떠났다. 예전부터 일정이 잡혀있는 네델란드 여행인데 날씨가 안 좋아서 걱정을 많이 했다. 다행히 날씨가 개었음. 춥긴 했지만... 네델란드는 낼 모레 가고 오늘 내일은 벨기에... 브뤼헤에 숙소 잡고 일단 바다 구경. 북해는 모래사장이 넓어서 좋다. ​​​

여행/벨기에 2016. 5. 1. 04:35
벨기에 겐트 숙박 B&B Eremyten Hof

겐트를 바로 벗어난 외곽에 위치한 B&B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갈 수도 있지만 (트램과 버스가 다닌다) 자동차 여행자라면 숙박하기 좋을 듯. 도심에서 5분 거리였다. 일단 겐트 시내에 무료주차장을 제공하는 호텔이 거의 없으므로 자동차 여행자라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주차공간 제공해주는 외곽을 고려할 것. 아저씨는 네델란드 사람. 부인은 프랑스 사람. 사업가로 한국을 비롯 아시아를 많이 방문하셨단다. 예약한 내 이름만 보고도 한국 사람이냐고 바로 물어봤음. 한국인들이 꽤 온다고 하셨다. 떠나기 이틀 전에 예약해서 2인까지 가능한 마지막 남은 싱글룸을 예약했으나 좀 서두르면 스위트룸이나 더블룸을 예약할 수 있을거다. 언제나 그렇듯 booking.com을 이용. 정원이 상당히 크다. 아담한 호수도 있고 산책로도 ..

여행/벨기에 2013. 5. 14. 17:19
벨기에, 겐트 야경

겐트 야경을 꼭 봐야한다길래 호텔로 돌아갔다가 다시 나왔다. 저녁도 먹을 겸. 날이 쌀쌀해서 추워 죽을 뻔했으나... 야경은 아름다웠다. 토요일이라 레스토랑마다 사람들로 한가득. 프랑스는 저녁을 늦게 먹는 편인데. 플랑드르 지방은 (벨기에 북부나 네델란드는) 저녁을 일찍 먹는다고 한다. 호텔 석식 시간도 5시반부터 7시반까지니까. 남편은 5시 반이면 프랑스는 간식 시간이라고. 날이 밝은데도 저녁을 먹는다고 이상하다고 투덜투덜. 하긴 프랑스에서는 식당에 가도 7시 반이면 사람이 없다. 보통 8시가 시작 시간이고 그때 와서도 바로 식사하는 게 아니라 아페리티프를 즐기면서 식사는 9시에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도 저녁식사가 6시 정도 아니었던가. 기억이 잘...

여행/벨기에 2013. 5. 6. 16:55
벨기에, 겐트

겐트, 불어로는 gand이라고 하고 헨트라고도 부르는 곳. 브뤼헤와 가까워서 그런지 현지 사람들은 브뤼헤와 비교하며 이렇게 말해줬다. 비슷하게 운하가 아름다운 도시지만 관광 밖에 없는 브뤼헤에 반해 대학도 있고 생업이 다양한 생활도시라고. 네델란드 가는 길에 하루 일박하며 관광할 도시로 겐트를 골랐다. (작년에는 안트베르펜에 들렀었음) 관광에 참고한 파일. 파일에 나온 경로를 따라가면 중요한 유적은 다 볼 수 있다고 함. 이 경로를 한 두세 번은 걸은 것 같음. 주차장은 많은데 다 유료 뿐이다. 저 경로 근처 야외주차장에 차를 주차했는데, 언어를 몰라서 이해는 못 했지만 3시간까지 밖에 안 되는 듯. 주차 예정시간 만큼 미리 동전을 넣어 주차권을 사는 것인데, 2.5유로가 최고고 3시간 주차권이 나온다...

여행/벨기에 2013. 5. 6. 16:35
오르발 수도원 체험 - 새벽 3시에 나온 사연

프랑스 국경과 아주 가까운 벨기에 땅에 오르발 수도원이 있다. 맥주 애호가라면 이름을 들어봤으리라. 트라피스트 맥주를 만드는 바로 그 수도원이다. (송어가 반지를 물고 있는 로고가 그려진 바로 그 맥주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남편이 수도원에서 2박을 하자고 했다. 예전에 다녀왔던 곳인데 다시 가고 싶다면서 말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템플스테이 정도 될까? 수도원에서 숙박업을 전문으로 하는 건 아니고 도미토리나 스튜디오(우리나리로 치면 원룸)들이 몇 개 있어서 수도원 생활을 체험하고 싶은 사람이나 쉬러오는 이들에게 빌려준다. 우리도 그곳 수녀님과 연락하여 부엌 시설이 있는 스튜디오를 예약했다. 금요일 저녁에 도착해서 일요일 아침 미사를 드리고 떠나는 것으로 계획하고서. 난 정말 굉장히 기대했었다. 수도원에..

여행/벨기에 2012. 11. 3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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