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ophile ou Francophobe ?
오늘 날씨 넘 좋길래 퇴근길에 남편과 만나 바로 도심으로 직행. 저녁 먹기 전에 바에서 한 잔. 빈속에 술마시면 너무 취하니까 난 콜라 마심. 잠깐 산책한 뒤 인도 레스토랑에 갔음. 입맛에 맞게 원하는 대로 진짜 맵게 해주는 곳. 부른 배를 부여잡고 산책하며 집까지 걸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