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 제도] 라 팔마에서 테네리페로

​라 팔마 공항 모습

작은 섬의 공항인데 섬 규모에 비해 크고 시설도 꽤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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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고 갈 카나리플라이 에어. 우리 둘 요금이 합해서 42유로. 페리보다 저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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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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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크루즈 데 테네리페. 테네리페 섬 수도. 카니발 구경하려고 일부러 남은 일정을 수도로 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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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탔던 카나리플라이 비행기. 작은 비행기 치고 나쁘지 않았다. 페리 타보려고 갈 때는 일부러 페리로 했는데 앞으로는 그냥 비행기 이용할 것 같다. 빠르고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