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치가 더 이상 나올 기미를 안 보여줘서.. 소장용으로 고이 모셔두고 있는 코보 미니입니다.포켓북에서도 5인치가 나왔지만 역시 단종~ 여행용으로 쓰다가라이트 없는 게 아쉬워서미니 액자로 활용중인 코보 미니~가끔 오라수, 톨비3, 페화3이 무겁게 느껴지면 미니를 꺼내 책을 봅니다. 너무 가벼워요~ 그냥 손에 들고 봐도 부담없는 무게...코보 미니 패널이 비즈플렉스인데 (펄패널 이전 패널) 펄인 교보 샘보다 글씨가 더 진합니다.빛 반사도 없고...카르타 패널에 비하면 바탕이 좀 어둡긴 한데... 시험지 갱지 느낌 좋습니다. 좋아하는 핑쿠로 미니 뒷판 껍질과 케이스까지 득템했지만 아까워서 뜯지도 않고 모셔두고 있어요 ㅋㅋㅋ한때 단종될 때 엄청 물량 쏟아졌는데 지금은 중고로 구하려고 해도 안 파는 정품 등판과..
2시간 전에 받아서... 마구 만져봤습니다. 포켓북(미니, 잉크패드)도 사용하고 있지만 주로 코보 기기를 지금까지 쭈욱 사용해온 코보 유저입니다. 첫 킨들 기기로 뉴뉴페화, 페화3을 만져본 건데요.... 소감은... 반반입니다. 먼저 개봉기니까 등장하는 박스샷... 세팅 사진은 안 올렸는데... ㅎㄷㄷ 와이파이 잡고 로그인만 했는데 XXX님 어서오세요.. 이렇게 떠서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아이피로 구매 정보 읽은 건줄 알았는데 기프트로 체크하지 않으면 계정이 등록된 상태에서 온다고 합니다 ^^ 게다가 마켓에 추천책이 뜨는데... 아마존에서 전자책은 산 적 없고 예전부터 종이책 구매를 많이 했는데 그때 제가 샀던 책들과 같은 테마의 책들을 주르륵 보여주네요. 아마존.. 무섭습니다 ㅠㅠ - 30일 무료체..
다들 6.8인치, 8인치, 13인치로 큰 화면을 찾는 때에 5인치 미니를 구입했습니다.여행을 자주 가는데 6.8인치 오라수는 쫌 부담되길래 순전히 여행용으로 미니를 샀습니다.(핑계고 그냥 한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게 갖고팠다고... ㅠㅠ) 미니라고 부르는 게 3종류가 있습니다.코보 미니(5인치), 포켓북 미니(5인치), 독일 TrekStor에서 나온 Pyrus mini (4.3인치)모두 800X600 이라 앞에 두 개는 200dpi, 세번째거는 230dpi임. 코보 미니는 절판이라 중고를 사야 하는데 중고 가격 비쌈(못줘도 50유로). 두께가 너무 두꺼움. 코보사 제품 많이 써서 질림 -> 탈락 TrekStor Pyrus mini 는 넘 작고. 39유로로 싸지만 독일에 가야 함. 안 그럼 배송료 14유로..
(과거에 이북카페에 작성한 글) 프랑스는 코보 정식 출시 국가이고 오라수를 179유로에 런칭함.프낙이라는 곳에서 초반 독점 공급인데 어제 60주년 기념 행사로 60유로당 10유로를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할인 행사를 했었어요. 그래서 남편이 벼르던 걸 사고 받은 적립금 120유로와 회원카드 5% 추가 할인해서 50유로 내고 오라수 사왔습니다. (물론 양심상 남편 80유로 돌려줬습니다. 그래도 130유로 ㅎㅎㅎ) 홈피에는 정품 케이스가 안 올라왔었는데 매장에는 들어왔더군요. 34유로였고.. 갈등하다가 안 샀습니다.케이스도 방수면 모를까... 뺏다 꼈다 귀찮아서요.. 음.. 일단 열어보니...전 뚜껑이 깨끗합니다. 눌린 자국도 전혀 없고요...코보의 문제라기 보다는 배송대행사에서 눌린 게 아닌가 싶어요. 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