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알라딘 서재의 달인과 북플 마니아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작년보단 활동이 저조했던 거 같은데 ㅠㅠ (후반에 한국에 가면서 책의 많이 못 읽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될까말까 조마조마했는데 둘 다 선정이 되었더라고요. 선물을 보내주신다는데 배송비가 너무 비싸니까 그냥 집이나 언니 줄까 하고 물어봤더니 벌써 다이어리를 샀다고 해서 그냥 제가 받기로 했습니다. 작년처럼 상자 하나에 합쳐서 보내달라고 그랬고요. 9일날 문자를 하나 받았습니다. 작년엔 이런 문자 없었는데 히힛, 세상이 참 좋아졌습니다.12일날 도착한다고 그래서 그렇군 했는데 익스프레스로 보내셔서 그런가 오늘 도착한다고 다시 문자가 왔습니다. 점심 때 받았으니 정말 빨리 온 거죠. 으아.. 배송비 비싼 거 알면서도 해외에서 소포 받..
작년에 구입한 앱으로 전자책들 정리하고 독서 통계 보는데 유익한 앱이란 생각이 들어 추천합니다. 아이폰 그냥 앱은 무료, 아이폰/아이패드 겸용 HD앱은 유료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건 유료앱입니다!! 2013년에 iReadItNow를 아이폰 버전으로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조금 사용하다가 귀찮아서 중단했는데 다행히 계정이 살아있어 이번에 동기화 하니 2013년에 기록했던 책들이 복원되더군요. 잠시 추억에 젖으며... 앞으로 꾸준히 기록을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보통은 그냥 다이어리에 제목 적고 별점 주고 말았거든요. 무료앱보다는 확실히 HD 앱이 보기도 좋고 크고 편리합니다. 강추 강추.. 몇 권 읽었나 계산이 되니까 뿌듯, 더 읽어야겠다는 왠지 모를 경쟁 심리 등등... 6월이 일이 많아 제일 바쁜 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