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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 (167)
폭설

원래 다른 지역에 비해선 눈이 많이 오는 편이지만,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도 눈이 자주 그리고 많이 왔다. 매일 쉴새 없이 내려서 그간 쌓인 눈 높이 25cm 정도는 되는 듯. 자기 집 앞 눈은 자기가 치워야 하기 때문에, 눈이 내릴 때마다 나가서 눈 치우는게 일인데. ㅋㅋ 얼마전에 본 동영상이 생각나서 남편과 함께 조금 장난을 쳐봤다. 저 동영상 남자처럼 길게 만들 힘은 없고 - 남의 집 앞을 뭐하러 치워줌? - 그냥 집 앞 도로만 조금 ㅋ 근데 사람이 안 지나간다. 다들 집안에만 있는 듯. 얼마 전에 본 동영상.

Life Story 2010. 12. 20. 00:24
이번 노엘은 썰렁할 듯

이렇게 일찍 끝날줄 몰랐다. 지난주 목요일인가 금요일부터 이케아에서 나무를 팔기 시작했는데 비도 오고 눈도 오고.. 또 내 일도 바쁘고 해서 미루다가 오늘 오전에 갔는데, 벌써 끝이 난거다. 해가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더니.. 벌써 다 팔렸나보다. ㅠㅠ 그냥 올해는 장식 안하기로 했다. 사실 장식하고 치우고 시간도 오래 걸려 귀찮았는데..(어째 여우와 신포도 같당) 이렇게 된거 올해는 그냥 넘어가기로. 어짜피 시간이 없어서 이브 날에도 제대로 된 저녁상 차리기는 힘들것 같은데 평일과 다름없이 보내게 될 것 같다. 가족 명절이지만 올해는 시댁에 안 내려갈거니.. 단둘이서 조촐하게... 간단하게 보낼 생각이긴 했지만서도 장식은 할까 했는데 그나마도 안하게 되니 진짜 썰렁하게 보내게 생겼다. 그러고 보니 거하게..

Life Story 2010. 12. 12. 04:50
간만에 잡담

간만에 올리는 글, 근데 잡담이나..ㅠㅠ #1 쉴새 없이 번역하고 있어야 할 시간에 댓글에 답글은 달아야 겠기에 로그인 하고 들어왔더니 달력 당첨자 발표가 났다. 달력사진엔 안 뽑혔고 그저 탁상 달력에만... 일년동안 잘 써놓고도 이번엔 두번째 받는거라 그런지 감흥이 덜 하군..ㅋㅋ 이거라도 어디냐 해야 할것을 ㅋㅋ 그나저나 빨리 보내줬으면.. 달력에 있는 초대권도 그렇고 티스토리 초대장은 쌓여가는데 이걸 얼른 풀어야 겠다. 혹 이글 보고 초대장 원하시는 분은 비밀글로 이멜 주소 남기시길.. #2 번역한다고 요새 바쁘게 지냈다. 실력이 없다보니.. 넘 어렵다. 불한 번역인데 어렵다. 한국어가 어렵다. 이것때문에 블로그도 방치. 사실 시간이 남으면 내 여가생활을 하게되지 블로깅을 하게되진 않더라. 초반과는..

Life Story 2010. 12. 5. 18:50
2011 탁상 달력 사진 공모전, 겨울

요 공모전 덕분에 그간 찍은 사진들 다 들여다 봤다. 그래봤자 지금 사는 도시로 이사온 때부터의 사진들 이지만... 올해도 다 가버리고, 이번주부터 마르쉐 드 노엘(크리스마스 마켓)을 연다고 하고, 잘하면 이번 수, 목요일에 첫눈이 내릴것도 같고. 한국식으로 하자면 난 한살을 더 먹어서 어느덧 삼십대 중반에 들어서게 되는거고.. ㅠㅠ 요즘 날 춥고 어두컴컴하고 하니.. 먹는걸로 즐거움을 삼는것 같다. 나이들어 살찌면 잘 빠지지도 않는다는데. ㅠㅠ 이래저래 슬프다. 아무튼 겨울 사진 나갑니당..

Life Story 2010. 11. 23. 18:58
2011 탁상 달력 사진 공모전, 가을

공모전에 응모할 사진을 찾았는데 딱히 계절감이 드러나는 사진들은 없는것 같다. 그런 사진들이 아니어도 될것 같지만뭐... 가을 사진은 대부분 우리 정원 사진들. 올해는 낙엽들을 아직 안 쓸었는데.. 귀찮은데 그냥 놔둘까 한다. ㅠㅠ

Life Story 2010. 11. 23. 18:46
2011 탁상 달력 사진 공모전, 여름

아주 오랜만에 하는 포스팅을 공모전 사진으로 채우기가 민망하지만, 내일이면 공모전도 마감되고.. 잘되면 탁상달력, 더 잘되면 노트북! 밑져야 본전, 포스팅 합니다. ㅋㅋ 포스팅하기 전에 응모작들 살짝 둘러봤는데.. 이건 뭐... 카메라탓을 할순 없는고다.. ㅠㅠ 근데 오늘따라 인터넷은 더 느린고다.. 사진 올리다가 날 새겠어.

Life Story 2010. 11. 23. 18:40
잡담

- 여전히 9시면 졸리고 6시면 잠에서 깨는 생활이 반복되고 있다. 7,8시에 저녁 먹고 9시에 눈꺼풀이 감기는 건 쪼금 그렇지만 (살 찔까봐) 6시에 일어나는 건 아주 바람직한 것 같다. 섬머타임때문에 8시 정도 되어서야 날이 밝아져서 어두컴컴한게 좀 그렇긴 하지만 아침을 안 먹는 남편도 일찍 일어나니까 아침을 먹게 되고 나도 하루가 더 길어진 느낌이다. - 장 보러 다니는 마트에서 (우리는 주로 Leclerc로 다닌다) 이번주 40%세일을 하길래 오래 쌓아둬도 괜찮은 생필품들을 엄청 사가지고 왔다. 근데 정작 반찬하고 요리에 필요한 야채들은 안사고 생필품들이랑 과자들만 사와서... 다시 장 보러 나가야 한다. -_-; 결혼한지 꽤 되었는데도 장바구니를 들여다 보면 군것질 거리들이 많지, 요리에 필요한..

Life Story 2010. 10. 2. 17:01
한국 방문 마치고 무사히 돌아온 이야기

- 끝까지 시차 적응은 하지 못한채 다소 빡빡했던 일정을 다 소화해내고, 무사히 월요일 밤 집으로 돌아왔다. - 가져간 것보다 가지고 돌아온게 더 많고, 드린 것보다 받은 것이 더 많았던 여행이었다. - 한국에 도착해서 일주일내내 장마가 끝나지 않은 것처럼 비가, 입국 첫날을 제외하고 매일매일 쏟아져서 신고 간 운동화가 젖어버려 십일 가까이 신지를 못했었다. 오랫동안 습도 높고 후덥지근한 여름 날씨를 겪지 못해서 더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를 기대하고 갔던 나는 정말 견디지 못할 정도로 힘들어 했었다. 남편이 와서 지내던 기간중에는 백년만의 물난리가 서울에서 발생해서, 광화문과 강남대로가 잠기는 역사적인 현장에 있기도 했다. 다행히도 일정에는 지장없이 움직이기는 했지만 까딱하면 물난리 ..

Life Story 2010. 9. 29. 16:20
한국갑니다. ㅋㅎㅎ

아, 내가 이럴줄 알았어. 미리 좀 싸두고 그럴걸, 시간도 많았는데... 결국 막판에 몰아서 짐싸고 집정리하고 선물사러 돌아댕기고... 그래도 평소에 비해서는 좀 서두르긴 해서.. 떠나는 전날 밤을 새지 않아도 된다. 항상 어디론가 떠날때마다 밤을 새며 짐을 싼 기억이 난다. 오늘은 그래도 다 끝내서 복도에 짐 내다 놓고.. 여유있게 저녁먹고, 영화 보는 중이다. 영화는 안보고 블로그에 글 쓰러 들어온 이유는... 영화가 공포영화이기 때문. 안 보고 싶지만.. 내가 무서워하면서 자기한테 딱 달라붙어있기를 바라는 남편의 계략인듯. ㅋㅋ 얼른 글 마무리하고 마지막 Câlin을... 아아.. 근데 별로 쓸말이 없다. 한국에 있는 동안은 업뎃이 있을지.. 잘 모르겠다. 노트북은 챙겨가지만.. 추석 지내고 돌아옵..

Life Story 2010. 9. 6. 05:15
잡담

#1 내가 사는 곳은 여름이 끝나가는 것 같다. 일주일 내내 흐리고 비오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더워질지 추워질지.. 아직 모르겠다. 며칠간 혼자 있을 남편을 위해서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 일주일 넘게 먹구름 잔뜩 끼고 엄청나게 쏟아지는 비를 보니 우울해진다. 지난 겨울이 길고 추워서 올해 여름은 더 덥고 길거라더니.. 더 덥긴했는데 기간은.. 평소 같았던듯. 우리가 남쪽으로 휴가를 갔던 그때 한 2주간 더웠고, 내내 선선하거나 비오거나... 울 옆집에서 올해 큰맘먹고 장만했던 수영장은... 고작 2주정도 사용되고 지금 진짜로 빗물받이로 쓰이는 중. #2 이제 1주일 남았다. 한국 들어갈 날이..ㅋㅋ 고국이 그립고 할일 없는 나는 좀 일찍 들어가고, 남편은 일좀 더 하다가..

Life Story 2010. 8. 3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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