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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쉽게 질릴까봐 외면했던 트래블러스 노트에 입문했다.
요즘 가죽에 매력을 느끼기 시작해서... 오래 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브라운 오리지널을 제일 먼저 질렀는데
프마존 통해 일본 직구한 거라.. 오래 걸리네.
그래서 프마존에서 바로 지른 블랙 패포가 가장 먼저 도착했다.
사진을 하도 봐서 별로 감흥 없는 개봉기.
첫 느낌은 꼭 고무판화할 때 그 고무 느낌이라지.
검빨 조합이 넘나 이뻐서 지른 거라 바로 줄 교체하고
몰타 여행갔을 때 사온 몰타 십자가를 참으로 달아줬다.
노트 끼우는 줄도 빨강으로 교체하고 싶은데 리페어 킷을 한국에서 구입해서
조만간 귀국하면 바꿔줄 거다.
세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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