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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에 프마존 통해서 일본 직구한

(프랑스 아마존에 올라온 일본 오픈마켓에서 구매, 일본 직배송이므로 결국 일본 직구)

트래블러스 노트 오리지널 브라운이 드디어!!! 도착했다.

3주 걸림...




특별히 개봉기를 올리는 이유는...

중국애들만 언더밸류해서 세관 피하는 줄 알았더니 일본애들도 그러는구나.

프마존에서 33.9유로 줬는데 10달러로 표기하는 범법센스~

게다가 기프트라고 표시... 어짜피 관세 한도가 45유로인가 그래서 세금은 안 냈겠지만...

암튼 너무 안 와서 중간에 판매자에게 보낸 거 맞냐고 메일까지 보냈는데 와서 다행이다.

(프마존이라 물건 못 받아도 환불 받으면 되는데 나 한국 가기 전에는 와야 해서 걱정함 ㅋㅋㅋ)


이제 한국 가서 올리브만 개봉하믄 됨 ㅋㅋㅋ

진짜 개봉할 때마다 이것밖에 없나 싶어 충격.

가죽 상태가... 말라서 막 갈라질 거 같음. 그리고 무슨 풀 같은 걸로 칠한 느낌. 어짜피 막 굴릴 거라 괜찮음. 나중에 가죽 에센스나 발라줘야지.

이게 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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