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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스 노트(이하 트노) 블랙 패스포트를 대만 여행에 가지고 가기로 했다.


그래서 좀 꾸며줌.

패포용 크래프트 파일을 샀는데 한국에 있으므로...

임시용으로 만들어줬다. (만드는 방법은 따로 포스팅하겠음)


트노와 함께 가져갈 오른쪽 수첩은 페이페블랭크스(Paperblanks)에서 나온 달리아임.




먼저 4박 5일 일정이라 라인 노트를 5파트로 나눠줬음. 그리고 마스킹테이프로 표시.



가장 앞에는 여권을...



그 다음으로 중요한 나의 의료보험 카드와

프랑스 체류증, 유럽국가 출입국할 땐 여권과 함께 반드시 보여줘야 함.



프랑스 신용카드와 한국체크카드. 해외용이 아니라서 다시 발급받아야 할 거 같다.



그리고 임시로 만들어준 파일.

종이인데 겉이 코팅된 거라 튼튼하고 좋음. 스티커랑 프랑스 운전면허증 넣어줌.

한국가면 한국면허 다시 발급받아야 함 ㅠㅠ



달러를 가져갈 생각인데 아직 환전 못 했으므로 비상용 유로도 챙김.



대만 일정과 정보를 적을 수첩.



아직 쓴 건 별로 없음...



대략 끄적여 봄. 이거 여행 계획 짜기 전에 쓴 거라 3박할지 4박할지 고민한 흔적 ㅋㅋㅋ



이제 일정을 짜야 합니다. ㅋㅋㅋ





요즘 여행 정보 보는 중인데.. 찾으면 찾을수록 난 대만에서 쇼핑하고픈 생각뿐이다.

샤오미 매장도 있다니 ㅋㅋㅋ 가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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