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vent calendar 라고 12월 1일부터 크리스마스 전까지 매일 하나씩 열어 선물을 받는 캘린더가 있다. 그걸 디아민에서 잉크 버전으로 작년에 출시를 했다. 이런 식으로 날짜가 적혀 있고 창문을 하나씩 열면 7ml 잉크가 하나씩 나옴 ㅎㅎ 그리고 디아민 기존 잉크 라인에 없는 새로운 한정판 컬러들로만 구성했다고... 그리고 가운데 25일 창을 크리스마스 당일에 열면 30ml 병잉크가 나온다. 한정판인데다 그 인기가 엄청나서 샵마다 품절이었다. 나는 12월에 집에 거의 없었기 때문에 (10일까진 한국, 19일부턴 프랑스 다른 곳) 사고픈 마음은 많았지만 그냥 마음을 접었었는데 해가 지나고 재고떨이로 싸게 나옴... 그것도 프마존에서... 2019년 크리스마스 캘린더니까 어쩜 당연한 건데 거의 품절..
덕질은 당당하게/아날로그 감성
2020. 1. 12.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