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과연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가
비인기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으로 인기 블로거를 향한 질투인지도 모르지만... 몇만명이 방문하는 블로그와 까페를 운영하는 한 블로거가 이제 책만 내면 되겠다.. 라고 쓴 글을 보면서... 역시 오늘도 내 블로그를 돌아봤다. 프랑스가 오지도 아니고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지만 대충 수십만명에 달하는 유학생들에 매년 이 나라를 방문하는 배낭 여행자들에... 더이상 정보를 얻기 어려운 나라는 분명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정보는 정확치 않고 부족해서 정보 블로그 만든답시고 티스토리에 블로그 개설을 했는데... 과연 나는 제대로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걸까? 종종 정보를 얻기 위해 나도 한글 검색을 한다. 대부분은 불어로 프랑스 구글 검색을 통해 해결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정보가 있는지 보기위해 한글로도 검색..
Life Story
2009. 9. 11.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