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트노 정리하고 세팅했다. 오리지널 하나는 업무용으로 월간, 일간 스케줄과 업무용 노트를 끼우고 다른 오리지널 하나는 독서 노트용으로 월간에 읽은 책 표시하고 리뷰 적고 있다. 나머지 오리지널 하나는 용도 미정. 패포 하나는 낙서용. 다른 패포는 외출용. 맨 왼쪽은 일명 fauxdori(가짜 미도리라는 뜻의 불어 합성어)라고 부르는 가짜 트노다. 와인색을 참 좋아하는데 트노엔 없어서 와인색 갖고픈 마음에 샀다. 당연히 품질은 진짜보다 떨어지지만 싼 맛에 쓸 만함. 게다가 각인도 해주고 참도 주고 노트도 주고 막 이거저거 끼워줌. 속지는 어느 정도 데이터가 쌓이면 공개하겠음.
덕질은 당당하게/아날로그 감성
2018. 1. 8. 08:10
10월 7일에 프마존 통해서 일본 직구한(프랑스 아마존에 올라온 일본 오픈마켓에서 구매, 일본 직배송이므로 결국 일본 직구)트래블러스 노트 오리지널 브라운이 드디어!!! 도착했다.3주 걸림... 특별히 개봉기를 올리는 이유는...중국애들만 언더밸류해서 세관 피하는 줄 알았더니 일본애들도 그러는구나.프마존에서 33.9유로 줬는데 10달러로 표기하는 범법센스~게다가 기프트라고 표시... 어짜피 관세 한도가 45유로인가 그래서 세금은 안 냈겠지만...암튼 너무 안 와서 중간에 판매자에게 보낸 거 맞냐고 메일까지 보냈는데 와서 다행이다.(프마존이라 물건 못 받아도 환불 받으면 되는데 나 한국 가기 전에는 와야 해서 걱정함 ㅋㅋㅋ) 이제 한국 가서 올리브만 개봉하믄 됨 ㅋㅋㅋ
덕질은 당당하게/아날로그 감성
2017. 10. 30.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