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을 마무리하며
#1포스팅 하나도 안 하고 10월을 보낼 수 없어 마지막 날 겨우 쓰는 글. ㅋ 9월에 너무 놀아서 10월에는 일 좀 해보려고 들어오는 대로 거절않고 다 했더니 주말에도 일하는 사태가 벌어짐.그제 겨우 10월 스케줄 마무리하나 싶었는데 어제 아침에 급하게 의뢰들어온 거 해결하느라오늘에서야 비로소 쉬면서 블로그질. 프리랜서의 안 좋은 점. 거절하기 시작하면 일이 점점 줄고 거절 안 하면 일이 점점 늘어남. #210월은 일과 물리치료로 요약될 수 있겠다.9월 초에 다친 발목이 한 달이 지났는데도 낫지 않아서 다시 병원에 갔고물리치료를 받으라는 진단서를 받았다. (주치의가 이걸 줘야 보험에서 환불받음) 물리치료 받으러 간 날 예전에 똑같이 다친 다른 발목은 금방 나았는데왜 안 낫는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ㅠ..
Life Story
2013. 10. 31.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