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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호보니치 테쵸를(오리지널과 위클리 2개) 사용하고 있는데 내 취향에도 안 맞지만 일제는 더 이상 안 사기로 했기 때문에 내년에는 다른 다이어리를 쓸 생각이다. 트래블러스 노트도 이미 구입한 건 사용하겠지만 앞으론 대체품만 쓸 예정. 근데 그동안 쟁여둔 게 많아서 난감하다. 새걸 버릴 순 없으니 이미 사둔 건 써야겠지. 그치만 앞으론 안 살 거임. 나중에 상황 바뀌면 모르겠지만 우선은...

꾸준히 다꾸를 해왔지만 게으름으로 안 올렸는데 오랜만에 올리는 위클리 다꾸.

지난 주말에 비아 페라타 한 걸로 꾸며봤음.

스탬프로 태그 스티커 만들기

스탬프를 찍고 있으면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 근데 무지 힐링이 된다. 집중해서 요래조래 찍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짐.

스탬프도 종류가 여럿 있는데 요즘 나는 클리어 스탬프(실리콘 스탬프)만 삼. 나무도 아끼고, 수납 공간도 덜 차지하고 어떻게 찍히는지 볼 수 있어서 좋다. 나무 스탬프는 일제가 많기도 하고. 요즘 미국 스탬프가 아주 마음에 들어서 지름 생활이 행복함.

다꾸는 나만의 힐링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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