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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쓸 다이어리로 일정은 호보니치 위클리 메가, 일기는 호보니치 오리지널 사이즈로 구입했다.
(2018년은 알록달록한 일본판을 사용했는데 2019년은 영문판으로 샀음.)
(위클리 메가는 위클리 스탠다드보다 뒤에 메모장이 2배가 넘게 많음)
위클리가 11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하길래 벌써 개시했다.
트노 데일리 쓰다가 위클리 쓰려니 칸이 넘 작은데 가볍게 가지고 다닐 거니까 익숙해져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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