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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 달 전 지름... 늦은 포스팅...


노트, 만년필, 잉크, 스탬프에 꽂혀 한참 지르다가

이제는 스티커북에 꽂혀서... 

Me and My Big Idea (일명 MAMBI) 스티커북을 미국 직구로 구입해 잘 쓰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해

Americain Craft에서 나온 디자이너 스티커북이

무려 70%를 할인하는 바람에 ㅋㅋ 또 질렀다. 


그리고 배송비 무료를 만들려고 맘비 펀치랑

또 다른 곳에서 나온, 역시 엄청나게 할인한 스티커북을 질러줬음.


먼저 지름 풀샷





AC에서 나온 디자이너 스티커북 2개랑 하나는 Life Vibe 버전. 

북 하나당 30장씩 있어서 스티커 수가 천 개가 넘는다.

페이지 상세샷은 나중에...






이건 하이디 스왑~ 스티커북. 

각각 15장이라 스티커 수는 450개 정도. 6공 다이어리에 바로 끼워 사용할 수 있게 펀치가 되어 있음. AC에 비하면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서 금박, 투명 스티커는 없음.







카르페디엠의 굿 바이브 스티커북. 

총 12장이고 스티커 수는 600개 정도. 

역시 할인해서 산 건데 넘 잘 샀다 ㅋㅋㅋ 

미니 스티커북이라 써 있는데 스티커가 쪼그매서 호보니치 위클리에 딱 맞겠다. 

이런 횡재가!!







그리고 이건 살까 말까 엄청 오랫동안 고민했던 맘비 펀치. 

내가 해피 다이어리를 쓰지 않는데 소용이 있을까 싶어 무지 고민했는데 

쉽게 직사각형 카드를 만들 수 있어서 사기로 함. 

배경지 자르거나 사진 잘라서 붙이면 크기가 통일되어 다꾸할 때 엄청 편리하다. 

이건 클래식 사이즈이고 핑크는 빅 사이즈 다이어리용. 






이건 진짜 배송비 무료를 위해 채워넣은 것. 반값에 산 듯. 

원형 펀치인데 집에 있는데 잘 안 잘려서 또 샀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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