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알라딘 서재의 달인과 북플 마니아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작년보단 활동이 저조했던 거 같은데 ㅠㅠ (후반에 한국에 가면서 책의 많이 못 읽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될까말까 조마조마했는데 둘 다 선정이 되었더라고요. 선물을 보내주신다는데 배송비가 너무 비싸니까 그냥 집이나 언니 줄까 하고 물어봤더니 벌써 다이어리를 샀다고 해서 그냥 제가 받기로 했습니다. 작년처럼 상자 하나에 합쳐서 보내달라고 그랬고요. 9일날 문자를 하나 받았습니다. 작년엔 이런 문자 없었는데 히힛, 세상이 참 좋아졌습니다.12일날 도착한다고 그래서 그렇군 했는데 익스프레스로 보내셔서 그런가 오늘 도착한다고 다시 문자가 왔습니다. 점심 때 받았으니 정말 빨리 온 거죠. 으아.. 배송비 비싼 거 알면서도 해외에서 소포 받..
간만에 올리는 글, 근데 잡담이나..ㅠㅠ #1 쉴새 없이 번역하고 있어야 할 시간에 댓글에 답글은 달아야 겠기에 로그인 하고 들어왔더니 달력 당첨자 발표가 났다. 달력사진엔 안 뽑혔고 그저 탁상 달력에만... 일년동안 잘 써놓고도 이번엔 두번째 받는거라 그런지 감흥이 덜 하군..ㅋㅋ 이거라도 어디냐 해야 할것을 ㅋㅋ 그나저나 빨리 보내줬으면.. 달력에 있는 초대권도 그렇고 티스토리 초대장은 쌓여가는데 이걸 얼른 풀어야 겠다. 혹 이글 보고 초대장 원하시는 분은 비밀글로 이멜 주소 남기시길.. #2 번역한다고 요새 바쁘게 지냈다. 실력이 없다보니.. 넘 어렵다. 불한 번역인데 어렵다. 한국어가 어렵다. 이것때문에 블로그도 방치. 사실 시간이 남으면 내 여가생활을 하게되지 블로깅을 하게되진 않더라. 초반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