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는 정신차리고 제대로 블로깅해보려는 쁘띠키키입니다. 2013년인가 결산 해보고 안 한 것 같은데 이번엔 티스토리에서 결산 기능을 추가해줬네요. 바로 포스팅할 수 있는 버튼까지 만들어줬으면 좋았을걸... 일일이 캡쳐해서 올려야 하다니... 그간 티스토리를 방치한 이유는 - 바쁨이 첫째 이유였지만, 그 다음으로 꼽는 이유가 바로 포스팅의 불편함이었습니다. 반면 네이버는 얼마나 편하던지요. 그래서 블로그 이사를 생각할 정도였어요. 그 증거로 블로그를 방치하는 동안 제가 얼마나 많은 글을 네이버 카페에 썼는지 따져보면 답이 나옵니다. 원래 여기 올렸어야 하는 글을 사진 올리기 편하고 속도가 빠르단 이유로 네이버 카페에 올린 거지요. 암튼, 이제 다시 블로그질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2017년 결산부터 ..
이제 2013년을 마무리할 때가 되었다. 프랑스 최대 명절이 크리스마스라서 계속 손님치르고 초대받아 다니고 정신없이 먹고... (남편에게 그랬다. 친정이 한국이라 다행인줄 알아! 2배로 불려다녔을 걸!) 그렇게 바쁘게 보내다보니 올해 마지막 포스팅을 못 할까봐 걱정했었다. 드디어 시간이 났다. 2014년 초까지 휴가라는~ 유후~ 나름 2008년부터 블로그를 시작해 5년이나 블로깅을 했지만 결산이란 건 처음해본다.딱히 틀은 없고 그냥 내 맘대로... 올 한 해 결산한다. 방문자 수현재 방문자 수 160,966명. 댓글이 별로 없는 걸로 보아 '봇'일 가능성이 크다.갑자기 어제 방문자 수가 천 명이 넘었는데 이유를 모르겠다.내 블로깅 패턴을 보면... 방문자 수가 는다. 무섭다. 포스팅을 관둔다. 방문자 수..